기자수첩
[김정훈의 인더스트리]‘LG’ 후광 사라진 LX, 구본준 회장의 고민
“새로운 도전은 항상 쉽지 않다. 그러나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자. 우리 안에는 ‘1등 DNA’가 있다.” 지난 5월 3일 LX홀딩스 창립총회에서 구본준(70)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건낸 메시지다. 32년간 몸담았던 LG를 떠나 홀로서기 하는 구 회장은 신생 LX그룹을 이끄는 수장이 돼 ‘1등 정신’을 되새겼다. 이달부터 LG상사와 LG하우시스는 ‘LG’ 간판을 떼고 LX인터내셔널, LX하우시스로 사명 교체를 공식화했다. LG를 없애고 ‘L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