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현대차,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아이오닉 9' 출시
현대자동차가 12일 오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모델 '아이오닉 9' 출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차는 110.3kWh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1회 충전 시 532km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E-GMP 기반의 대형 전동화 SUV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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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포토]현대차,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아이오닉 9' 출시
현대자동차가 12일 오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모델 '아이오닉 9' 출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차는 110.3kWh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1회 충전 시 532km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E-GMP 기반의 대형 전동화 SUV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갖췄다.
자동차
현대차, EV9보다 싼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 9' 출시···6000만원부터
현대차가 기아의 대형 전기 SUV 'EV9'보다 저렴한 '아이오닉 9'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현대자동차는 전동화 대형 SUV '아이오닉 9'의 판매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오닉 9'은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가 500km 이상으로 국내 자동차 중 최장이다. 판매가격은 최소 6700만원부터 최대 8000만원 선이다. 전기차 구매 보조금 적용 시 실제 구매 가격은 7
호남
동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9년 연속 최고등급 '우수' 쾌거
'취업에 강한 대학' 동신대학교(총장 이주희)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으며 호남·제주권 대학 중 유일하게 9년 연속 최고 등급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연차성과평가에서 동신대는 지역 청년들을 위한 우수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높이 평가받아 최고 등급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3회 우수 평가 기관에 주어지는 사업 기간 연장 인센티
자동차
아이오닉 9 베일 벗기는 무뇨스 사장 '트럼프 공략법' 밝힌다
현대자동차그룹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가장 주목 받는 인물은 단연 호세 무뇨스 사장이다. 현대자동차 창사 후 57년 만에 처음으로 등장한 외국인 대표이사라는 특징도 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2기 행정부 시대 공략의 선봉장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무뇨스 사장이 현대차 CEO로 실제 부임하는 것은 내년 1월부터지만 실질적인 데뷔 무대는 그보다 한 달여 앞선 21일에 이뤄진다. 그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아이오닉 9 세계
일반
美, TSMC에 반도체 지원금 9조2000억원 지급 확정
대만 TSMC가 미국으로부터 반도체 지원금 66억달러, 한화로 약 9조2000억원 지급을 확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머니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5일 백악관은 성명을 내고 "상무부가 TSMC의 자회사인 TSMC 애리조나에 상업 제조 시설을 위한 반도체법(CHIPS) 보조금 프로그램의 자금 기회에 따라 최대 66억달러의 직접 자금을 수여했다"고 발표했다. TSMC는 또 직접 자금 지원 외에도, 반도체법에 따라 제공되는 750억달러 규
중공업·방산
'K-9·천무' 수출 본궤도···한화에어로, 3Q 영업익 4772억 '사상 최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K-9 자주포와 다연장로켓 천무 등의 양호한 수출 성과를 바탕으로 사상 최대 실적 기록을 썼다. 3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6312억원과 영업이익 477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 61.9%, 457.5%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 역시 67억원에서 3304억원으로 4831.3% 뛰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측은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 인적분할 여파에 매출은 전 분기 대비 소폭 줄었으나, 방산 부문이
한 컷
[한 컷]수상자들과 기념촬영 하는 이복현 금감원장
(중앙)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제9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융의 날'은 매년 10월 마지막 화요일을 기념해 국민의 저축 정신을 앙양하고, 저축·보험·증권사업을 증진하는 목적을 갖는다.
제약·바이오
발전하는 CGT···'고형암·희귀질환' 치료 기대감
세포·유전자치료제(CGT)가 암, 희귀질환 등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차세대 모달리티로 주목받고 있다. CGT에는 주로 CAR-T(키메릭 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 유전자 편집기술(크리스퍼-캐스9), 유전자 대체 요법 등을 포함한다. 대표적으로 미국 길리어드(예스카타), 노바티스(킴리아), 스파크 테라퓨틱스(럭스터나)가 CAR-T 치료제 및 유전자 치료제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블루버드 바이오의 '진테글로'의 경우 평생 수혈을 받
통신
LGU+, 서울 지하철 9호선 'LTE-R' 2·3단계 구축 사업 이달 착수
LG유플러스는 서울시 지하철 9호선 철도통합무선망(이하 LTE-R) 구축 사업을 단독으로 수주해 이달 본격 착수한다고 15일 밝혔다. LTE-R은 4세대 무선통신 기술인 LTE를 철도 환경에 최적화한 철도 통합 무선통신 시스템이다. 기관사, 관제실 등 열차를 운행하는데 참여하는 인력이 상호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든다. 기존 음성 통화를 위주로 이용됐던 무선통신기술과 달리 빠른 속도를 바탕으로 음성·영상·데이터 서비스가 모두 가능하다. 특
자동차
현대차, 아이오닉 9 출시 올해 넘기나
현대자동차가 개발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준대형급 스포츠형 다목적 전기차(전기 SUV) 아이오닉 9의 출시 시점을 고민하고 있다. 당초 올해 말에 출시될 계획으로 알려졌지만 대내외적 변수가 큰 점을 고려해 내년 초로 출시 시점이 미뤄질 가능성이 커졌다. 10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아이오닉 9의 출시 시점을 당초 계획했던 올해 말로 못 박지 않고 유동적으로 조정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 현대차는 현재 아이오닉 9 개발 프로젝트의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