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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BM 아니라는데도 각국이 누리호 성공에 술렁이는 이유
11월 27일 새벽, 누리호의 4차 발사가 성공했습니다. 이에 미국과 유럽 등 다른 대륙 국가들이 경계할 수 있다는 반응이 나오는데요. 이는 단지 한국의 우주 수송 기술의 발전 때문이 아닙니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누리호의 로켓 엔진, 단 분리 등 기반 기술이 비슷하다는 점 때문이죠. 액체연료의 누리호는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ICBM과는 다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현무라는 고위력 탄도미사일을 만들면서 고체연료 기술을 이미 갖췄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