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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3분기 매출 첫 6조 돌파···영업익은 948억 '반토막'

전기·전자

LG이노텍, 3분기 매출 첫 6조 돌파···영업익은 948억 '반토막'

LG이노텍은 3분기 매출 6조3671억원을 기록하며 18.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53.4% 감소한 948억원에 그쳤다. 이 회사는 모든 사업부에서 매출이 증가했지만 원·달러 환율 급락이 수익성 악화의 주원인으로 작용했다. 증권가 예상 영업이익 대비 약 52% 하락하며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회사는 고부가 제품을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해 수익성 회복을 도모할 계획이다.

JB '웃고' BNK·iM '울상'···3대 지방금융 '3Q 성적표' 왜 갈렸나

금융일반

JB '웃고' BNK·iM '울상'···3대 지방금융 '3Q 성적표' 왜 갈렸나

3대 지방금융그룹인 JB금융, iM금융, BNK금융의 3분기 성적표가 엇갈렸다. JB금융은 3분기와 누적 기준으로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성과를 냈다. 반면 iM금융과 BNK금융은 순이익 감소를 겪었다. iM금융은 영업이익과 건전성이 일부 개선됐지만 순이익은 감소했고, BNK금융은 은행 부문 부진과 기저효과로 큰 감소폭을 보였다. JB금융의 자산 효율성 및 RORWA 전략이 유효했다.

네이버, 브룩필드와 90억달러 계약···엔비디아 투자 조건 채웠다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브룩필드와 90억달러 계약···엔비디아 투자 조건 채웠다

네이버가 글로벌 대체투자사 브룩필드와 90억달러(약 11조9300억원)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 확보 계약을 체결했다. 엔비디아의 10억달러(1조3300억원) 규모 전략적 지분 투자를 위한 선결 조건을 충족하면서 네이버·엔비디아·브룩필드가 공동 추진하는 1기가와트(GW)급 인공지능(AI) 팩토리 사업도 본 궤도에 올랐다. 27일 네이버에 따르면 회사는 브룩필드와 90억달러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 확보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기반으로 대규모 인프라 구축에 필

한미약품, 3Q 매출 3774억···영업익은 31.3%↓

제약·바이오

한미약품, 3Q 매출 3774억···영업익은 31.3%↓

한미약품은 3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4.2% 증가한 3774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1.3%, 69.1% 감소했다. 이는 소네페글루타이드 기술이전 계약금의 일시 인식에 따른 영향이다. 로수젯 등 주요 제품의 판매 호조와 북경한미약품의 점진적인 회복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R&D 투자를 통한 혁신신약 개발과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로 미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SKT는 '투자 잭팟', 네이버는?···앤트로픽 IPO 셈법

인터넷·플랫폼

SKT는 '투자 잭팟', 네이버는?···앤트로픽 IPO 셈법

생성형 인공지능(AI) '클로드(Claude)' 개발사 앤트로픽이 기업공개(IPO) 절차에 들어가면서 국내 정보기술(IT) 기업들의 투자 성과에도 관심이 쏠린다. SK텔레콤은 앤트로픽 지분 장부가액이 3조5000억원을 넘어섰고, 네이버도 벤처캐피털(VC) 펀드를 통한 간접 투자로 앤트로픽과 연결돼 있다. 앤트로픽의 몸값이 치솟는 가운데 양사의 투자 성과가 현금흐름 개선과 사업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27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

한화오션, 핵잠 개발단 띄우고 방산 수출 겨냥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핵잠 개발단 띄우고 방산 수출 겨냥

한화오션이 핵추진잠수함 개발을 위한 전담 조직 '장보고N개발단'을 신설하고, 해외 방산 수출 확대에 집중한다. 태국 해군의 차기 호위함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해외 수주를 확대할 계획이다. 상선 부문은 높은 수익성을 보였지만 특수선 부문은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특수선 사업의 원가 관리를 통해 수익성 개선이 필요하다.

소비 둔화에 꺾인 위스키···주요 3사 고배당 잔치 접고 현금 확보

식음료

소비 둔화에 꺾인 위스키···주요 3사 고배당 잔치 접고 현금 확보

국내 위스키 시장의 침체로 인해 주요 위스키 업체들이 배당 규모를 줄이고 있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수익성 악화로 배당금을 86.3% 감축했으며, 윈저글로벌도 실적 감소로 배당금을 절반 이상 축소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수익성이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무배당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골든블루 역시 실적 하락과 맞물려 배당을 줄였다. 국내 위스키 시장의 둔화와 소비 감소로 인해 각 업체들은 수익성과 현금 흐름에 맞춰 재무 전략을 조정하고 있다.

실적으로 답한 박상신 대표, DL이앤씨 체제 안정에 무게

건설사

[건설 CEO 인사 레이더④]실적으로 답한 박상신 대표, DL이앤씨 체제 안정에 무게

DL이앤씨가 박상신 대표 체제에서 주택사업 원가율 안정화와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을 통해 경영 안정화를 이루고 있다.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 매출은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이 급증하며 실적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정비사업 수주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수익성 강화를 추구하지만, 신규 수주 확대는 향후 과제로 남아 있다. 박 대표는 데이터센터와 SMR 등 성장 분야에서 사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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