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BNK금융, '해양금융미래전략 싱크랩' 가동···11월 3일 공식 출범
BNK금융그룹은 해양금융에 특화된 '미래전략 싱크랩'을 부산은행 내 신설하고, 11월 3일 공식 출범식을 연다. 이 조직은 외부전문가 중심으로 해양산업 금융수요 확대와 지역균형발전에 대응하며, 정기 연구를 통해 해양금융 생태계 구축과 부산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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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BNK금융, '해양금융미래전략 싱크랩' 가동···11월 3일 공식 출범
BNK금융그룹은 해양금융에 특화된 '미래전략 싱크랩'을 부산은행 내 신설하고, 11월 3일 공식 출범식을 연다. 이 조직은 외부전문가 중심으로 해양산업 금융수요 확대와 지역균형발전에 대응하며, 정기 연구를 통해 해양금융 생태계 구축과 부산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한다.
증권·자산운용사
iM증권, 3분기 누적 당기순익 4317억···3개 분기 연속 흑자
iM증권이 3분기에도 안정적인 흑자 흐름을 이어갔다. 리테일 부문의 구조적 체질 개선과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문의 재정비, 운용 부문의 안정적 수익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30일 IM증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654억원(연결기준 6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17억원 증가했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129억원으로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회사는 리테일, 부동산PF, 운용 등 전 부문에서 균형 잡힌 성장을 달성하
일반
미중 정상회담, 희토류 문제 타결...관세·농산물 교역도 진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 후 희토류 관련 모든 문제가 해결됐다고 밝혔다. 중국은 희토류 수출 통제를 1년간 유예하기로 결정했으며, 미국은 대중국 펜타닐 관세를 인하하기로 합의했다. 농산물 거래 확대 등 경제협력도 진전됐다.
shorts
콘서트장 앞줄 관객의 황당한 훼방···미녀 향한 질투?
미녀 관객을 찍는 카메라에 이상한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앞줄에 앉은 여자가 팔을 들어 미녀의 얼굴을 가린 건데요. 실수인 줄 알았지만 아니었습니다. 카메라에 잡힌 미녀 관객의 얼굴 위치를 확인한 후 정확하게 가린 것. 주변에서 웅성거렸지만 앞줄 여자의 방해는 계속됐습니다. 미녀 관객이 카메라에 나오기 위해 고개를 좌우로 움직여봐도 소용없었죠. 결국 미녀는 손을 피해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카메라도 그녀를 따라 올라갔고, 비로소 미모를
기자수첩
[기자수첩]신약 개발 마라톤, K-제약·바이오 협력으로 완주하자
K-바이오가 신약 개발 초기에는 성과를 내지만, 글로벌 임상과 허가 단계에서 협력 부족으로 한계를 겪고 있다.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외부 파트너와 상시 협력 체계를 구축해야 신약 개발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 국내 제약사들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능동적으로 협력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은행
기업은행, 3분기 누적순이익 2조2597억원···중기대출 260조 돌파
IBK기업은행은 2023년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8% 감소한 7466억원을 기록했다. 시장금리 하락으로 대출마진이 줄었으나, 비이자이익 확대와 비용관리를 통해 누적 당기순이익은 2.7% 증가한 2조2486억원을 달성했다. 중소기업대출 잔액도 260조3000억원으로 늘어 중소기업 지원을 지속했다.
제약·바이오
관세 폭탄 피한 K-제약바이오···한미 기술·통상 협력에 '안도'
한미 관세협상 타결과 기술번영 MOU 체결로 제약·바이오 업계의 미국 수출 불확실성이 크게 해소됐다. 바이오시밀러 관세 적용과 미국 내 약가 규제는 여전히 남은 과제로 꼽히며, 시장별 대응 전략이 중요해졌다. AI 신약 개발 등 기술 협력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식음료
푸드뱅크 나눔 확산···농심, 사회공헌으로 장관상 영예
농심이 2025 푸드뱅크 나눔 페스티벌에서 '이머전시 푸드팩' 등 식품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긴급 상황의 취약계층을 위한 식품 지원 사업을 통해 630만 개 이상의 라면과 생수를 기부해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했다.
자동차
"관세 직격"···현대차 3Q 영업익 29.2%↓(1보)
현대자동차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9.2% 감소한 2조5373억원을 기록했으나, 매출은 46조7214억원으로 역대 3분기 중 최대치를 달성했다. 미국 및 유럽 시장 판매 호조와 환율 효과, 금융 부문 성장에도 불구하고, 관세 영향 등으로 이익률 하락세가 이어졌다.
유통일반
신세계면세, 인천공항 철수 확정···신라 이어 '빅2' 모두 짐싼다
신세계면세점이 인천공항 면세점 DF2 사업권을 반납하며 국내 면세업계 빅2가 모두 공항 사업에서 철수하게 됐다. 임대료 부담과 적자 누적, 임대료 조정 협상 실패 등이 주요 이유다. 앞으로 중국 CDFG 등 해외 사업자의 진출 가능성이 높아지며 국내 공항 면세점 시장의 판도가 재편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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