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용 GS건설 사장, 스마트팜 사업 나서나
임병용 GS건설 사장이 스마트팜 시장 진출을 고려하고 있다. GS건설은 ▲온실 및 부대시설 등 농업시설물의 설치, 운영 및 농작물의 생산·유통 ▲스마트팜(smart farm) 설치 및 운영 등을 신규 사업으로 추가하는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오는 3월 22일 주주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해외시장과 국내 주택시장 전망이 모두 불안정하기 때문에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임 사장 취임 이후 GS건설은 지속 실적 개선을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