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
DAXA,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 식별 역량 강화나서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는 가상자산 시장의 불법 거래를 막기 위해 미신고 사업자 식별 역량을 강화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체이널리시스와 TRM 랩스의 솔루션을 소개하며, 업비트·빗썸 등 주요 거래소가 실무 사례를 공유했다. 업계 전체의 협력을 통해 특금법상 미신고 업체와의 거래 차단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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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XA,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 식별 역량 강화나서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는 가상자산 시장의 불법 거래를 막기 위해 미신고 사업자 식별 역량을 강화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체이널리시스와 TRM 랩스의 솔루션을 소개하며, 업비트·빗썸 등 주요 거래소가 실무 사례를 공유했다. 업계 전체의 협력을 통해 특금법상 미신고 업체와의 거래 차단을 강화할 방침이다.
증권·자산운용사
넥스트증권, 美 현지법인 설립···글로벌 확장 기반 마련
넥스트증권이 미국 현지법인 'Next Markets Corp.'를 설립하며 글로벌 금융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100만 달러를 투자해 지분 100%를 확보했으며, 김승연 대표가 초대 법인장에 내정됐다. 신규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과 연계해 미국 금융시장 공략 및 해외 파트너십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증권·자산운용사
NH투자증권, 공휴일 해외주식 결제·환전·배당 서비스 운영
NH투자증권이 추석과 개천절 등 공휴일에도 해외주식 결제, 환전, 배당 서비스를 평일과 동일하게 운영한다. 국내 연휴 중에도 해외 증시가 열리는 점을 감안한 조치로, 대형 증권사 중 유일하게 현금배당금도 지연 없이 입금한다. 이에 자금 운용과 재투자가 유연해질 전망이다.
인사/부음
[부음]이성훈(한국거래소 시장감시본부 부서장)씨 장인상
▲ 이운학(향년 84세)씨 별세, 이성훈(한국거래소 시장감시본부 부서장)씨 장인상 = 1일, 이대서울병원(서울시 강서구) 장례식장 특6호실, 발인 3일 오전 6시30분,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크리스천메모리얼파크.
증권·자산운용사
한국투자신탁운용, 'ACE ETF' 순자산액 20조원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 ACE ETF의 순자산액이 20조원을 돌파했다. 'ACE KRX금현물' 등 금현물 ETF와 미국 기술주 투자 상품이 성장의 핵심 역할을 했다. 채권형 ETF도 인기를 끌며 다양한 상품이 시장 성장을 견인했다. 브랜드 리브랜딩 이후 점유율 역시 큰 폭으로 확대됐다.
통신
SKT 자급제 전용 통신 서비스 '에어' 론칭
SK텔레콤이 자급제 단말 이용자를 위한 전용 통신 브랜드 '에어'를 론칭했다. 에어는 저렴한 데이터 중심 요금제, 앱 기반 포인트 미션, 셀프 개통, 365일 운영되는 고객센터 등으로 2030세대의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 통신 서비스의 복잡함을 줄이고 고객 경험 혁신을 목표로 한다.
보험
[침몰하는 디지털보험사]'디지털' 포기하는 보험사들···혁신 내세웠지만 수익성·규제에 발목
디지털보험사는 비대면영업 구조의 한계와 실적 부진, 보험업계의 동일 규제로 존립 위기를 겪고 있다. 2023년 기준 5곳이던 디지털보험사는 흑자 전환 실패, 대면 채널 강화 등으로 2곳만 남았다. 업계는 보험업법 기준 완화와 규제 유연화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증권·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 '마스턴 인사이트' 공식 런칭
마스턴투자운용이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대한 심층 분석과 전망을 제공하는 디지털 플랫폼 '마스턴 인사이트'를 정식 런칭했다. 이번 출시는 기관투자자급 리서치와 정보를 대외에 공개해 정보 비대칭 해소와 투자 의사결정 지원을 목표로 하며, 다양한 리포트와 칼럼, 트렌드 분석 자료를 제공한다.
게임
크래프톤 '서브컬처 게임' 출사표···연내 '전문 개발사' 설립
크래프톤이 2024년 내 서브컬처 게임 개발을 전담할 신규 스튜디오를 설립할 계획이다. Project AA를 비롯한 모바일 수집형 RPG 신작 개발을 위해 전문 인재를 채용 중이며, 조직 독립성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는 빅프랜차이즈 IP 확보와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의 일환이다.
제약·바이오
보령, 블록버스터 '탁소텔' 인수···LBA 전략 가속
보령이 사노피로부터 항암제 '탁소텔'의 글로벌 판권·생산권을 약 2878억원에 인수하며 LBA 전략을 본격화했다. 기존 알림타·젬타 등 오리지널 의약품 인수 경험을 바탕으로 자체 생산체제로 효율성을 강화했으며, 글로벌 항암제 시장 진출을 위한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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