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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는 사치"···고물가에 단촐해진 장바구니

유통일반

[4중고 한국경제, 돌파구는]"삼시세끼는 사치"···고물가에 단촐해진 장바구니

#고2, 중3 두 아들의 엄마 주부 A씨(40세)는 최근 대형마트에서 장을 볼 때마다 구매하던 한 유업체의 우유를 대신해 마트의 자체브랜드(PB) 우유를 구매하기로 했다. 장바구니 물가가 치솟은 데다 우유 가격 마저 오르자 상대적으로 저렴한 PB 제품으로 눈을 돌린 것. A씨는 "주말이면 아빠까지 온 가족의 삼시세끼를 챙겨야 하는데, 최근 물가 상승으로 비용이 만만치 않다"며 "아침, 점심, 저녁을 모두 챙겨 먹는 것이 사치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

2주년 맞은 '이차전지 소재·부품 장비전'···13일 개막 '팡파르'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2주년 맞은 '이차전지 소재·부품 장비전'···13일 개막 '팡파르'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3)'이 13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미래 IT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이차전지산업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양극소재, 음극소재, 분리막, 전해질 등 이차전지 대표 소재 및 부품, 장비까지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됐다. 주요참가 기업으로 국내에는 △LS전선 △나노인텍 △현대이엔지 △수주 등이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 참여한 'LS전선'···쉽고 편리한 ELVIS QR결제

한 컷

[한 컷]'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 참여한 'LS전선'···쉽고 편리한 ELVIS QR결제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3)'이 13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가운데 LS전선 관계자가 전기차 충전기를 사용하기 위해 QR결제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미래 IT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이차전지산업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부터 9월 15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관람객들로 붐비는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 2023'

한 컷

[한 컷]관람객들로 붐비는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 2023'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3)'이 13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미래 IT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이차전지산업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부터 9월 15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게 바로 '이차전지' 핵심 소재·부품

한 컷

[한 컷]이게 바로 '이차전지' 핵심 소재·부품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3)'이 13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가운데 전자현미경으로 통해 이차전지 관련 부품이 보이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미래 IT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이차전지산업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부터 9월 15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삼성 비켜"···이익률 10%대 현대차그룹, 4대그룹 수익성 톱

자동차

"삼성 비켜"···이익률 10%대 현대차그룹, 4대그룹 수익성 톱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4대그룹 주요 계열사 가운데 유일하게 분기 영업이익률 10%를 돌파했다. 올해 2분기 총 7조6000억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낸 두 회사는 압도적인 수익성을 바탕으로 재계 서열 1위 굳히기에 돌입했다. 현대차그룹은 탄탄한 자동차 수요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호실적 행진을 이어갈 전망이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2분기 매출액(연결기준) 42조2497억원, 영업이익 4조2379억원을 기록

대한상의, 베트남·프랑스 경제사절단 파견···4대 그룹 총수 총출동

재계

대한상의, 베트남·프랑스 경제사절단 파견···4대 그룹 총수 총출동

윤석열 대통령의 프랑스, 베트남 순방 일정에 주요 4대 그룹을 포함해 12개 그룹 총수가 총출동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6월 중 윤 대통령의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참석에 동행하는 12개 그룹사와 베트남 국빈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참가 기업 205개 사의 명단을 13일 발표했다. 먼저 20~21일 열리는 BIE 총회에는 최태원 부산엑스포 민간유치위원장(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김

경제사절단부터 개별 행사까지···전경련, 4대 그룹 복귀설 불 지핀다

재계

경제사절단부터 개별 행사까지···전경련, 4대 그룹 복귀설 불 지핀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4대 그룹과 접촉을 늘리며 2016년 이후 7년 만에 4대 그룹의 전경련 복귀가 이뤄질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이 지난 2월 취임하며 임기를 6개월로 못 박은 만큼 임기 내 4대 그룹의 전경련 회원사 재가입이 여부가 관건이다. 4대 그룹의 재가입이 이뤄질 경우 전경련은 그동안의 '패싱 논란'을 지우고 재계 맏형 지위를 완벽히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2일 전경련에 따르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4대금융, 충당금 더 쌓았어도 견고한 성장···비이자이익 확대 효과(종합)

은행

4대금융, 충당금 더 쌓았어도 견고한 성장···비이자이익 확대 효과(종합)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 등 대내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에도 국내 4대금융그룹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손실흡수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대손충당금을 2배 가까이 늘렸지만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순이자이익 증가와 비은행 부문의 수익 개선 등이 실적을 이끌었다. 올해 1분기 리딩뱅크 주인공은 KB금융그룹이 됐고 하나금융그룹은 전년 대비 당기순익 22% 성장을 이끌어 내며 깜짝 실적을 달성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팔도 독주 막을까···봄부터 시작된 비빔면 전쟁

식음료

팔도 독주 막을까···봄부터 시작된 비빔면 전쟁

팔도가 꽉 잡고 있는 비빔면 시장에 하림과 삼양이 도전장을 던졌다. 농심과 오뚜기는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입지를 강화에 나섰다. 다가올 여름을 앞두고 비빔면 춘추전국시대가 열렸다. 4일 라면 업계에 따르면 하림은 지난달 23일 프리미엄 전략을 내세운 '더미식 비빔면'을 출시했다. 지난 2021년 '장인라면'으로 업계에 발을 들인 데 이어 비빔면 시장에도 뛰어든 것이다. 더미식 비빔면은 개당 가격이 1500원으로 다른 제품(800~1000원)보다 500원 이상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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