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서유석 금투협 회장, 연임 도전 공식화···"비욘드 5000 시대 적임자는 나"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이 제7대 협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금투협 출범 이후 현직 회장이 연임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유석 회장은 공정성을 고려, 사무실을 따로 마련해 선거에 임한다는 입장이다. 서 회장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참여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직 회장으로서 조기에 선거운동에 나설 수 없었고, 업계 현안을 처리해야 했기 때문에 결정이 늦어졌다"며 "회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