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2분기 영업익 208억···하이니켈 출하 역대 최대 엘앤에프가 하이니켈 양극재 판매와 울트라 하이니 제품 공급 증가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매출 8850억원, 영업이익 208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양극재 출하량을 달성했다. 3분기부터 북미 ESS용 LFP 양극재 공급을 시작하며 NCM과 LFP를 양축으로 성장세를 가속할 전망이다. 고객 수요 확대에 힘입어 연간 출하량과 매출이 연초 계획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CJ프레시웨이, 2Q 매출 9232억원···전년比 4.5% 증가 CJ프레시웨이가 2분기 매출 9232억원, 영업이익 235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총판매액은 1조3629억원, 식자재 온라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1% 늘어났으며, B2B 플랫폼 식봄의 성장세가 주효했다. 급식사업 역시 키즈 및 학교 급식 경로 중심으로 매출이 확대됐다. CJ프레시웨이는 하반기 온라인 사업과 상품·물류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정관 산업장관 "美 과잉생산 조사 결과, 이달 말 발표 예상"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과잉생산 관련 미국 정부의 무역법 301조 조사 결과가 이달 말 발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과잉생산 관련 미국 무역법 301조 조사 발표 시점을 묻는 질문에 "저희가 이해하기로는 8월 말 안에 발표할 것으로 본다"고 답했다. 최근 미국은 강제노동 관련 무역법 301조를 적용해 한국산 제품 등에 12.5%의 관세를 부과한 바 있다. 이와 별개로 진행 중인 과잉생산 관
보쌈·부대찌개 '놀부', 경영난에 기업회생 신청 한식 프랜차이즈 놀부가 심각한 경영난으로 지난달 31일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법원은 4일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려 강제집행, 가압류, 담보권 실행 등이 중단된다. 놀부는 지난해 매출이 638억4900만원으로 전년보다 123억원 감소했으며, 영업손실과 미처리결손금이 크게 늘어나 재무 상황이 악화됐다.
천궁·KF-21 쌍끌이···LIG D&A, 생산능력도 키운다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가 25조원에 육박하는 수주잔고와 중동향 천궁-Ⅱ 수출, 국내 양산 사업 확대에 힘입어 영업이익과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2700억원을 넘었고, 영업이익률도 개선됐다. 생산능력 확충 및 하반기 추가 수출 계약이 향후 성장의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빅파마 발표에 K-바이오 '흔들'···로열티 기대에서 개발 중단까지 글로벌 제약사 2분기 실적 발표에서 K-바이오 기업의 자산이 상업 매출, 임상 진행, 인수, 개발 중단 등 다양한 형태로 평가됐다. 알테오젠의 큐렉스는 4억63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일부는 성과를 입증했으나, 다른 후보물질은 개발 중단 부록에 올랐다. 협력사 이름 등장 여부보다 실제 매출, 임상비 집행, 인수금액 등 실질적 지표가 기술수출의 성패를 가른다.
잘 벌수록 커지는 고민···한국투자증권 '성장의 딜레마' 한국투자증권이 브로커리지와 자산관리에 힘입어 반기 만에 지난해 연간 실적에 육박하는 최대 실적을 냈다.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과 WM, IB 부문의 수익성 확대가 주효했으나, 하반기에는 거래대금 감소와 단일종목 레버리지 규제 등으로 업황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업 포트폴리오 균형이 실적을 좌우할 전망이다.
머크 TL1A 적응증 확대 제동···에이프릴바이오 이중항체 통할까 미국 머크의 TL1A 항체가 일부 적응증 임상 2상에서 1차 평가지표를 충족하지 못하면서 개발이 중단됐으나, 다른 적응증에서는 긍정적 결과를 보였다. 이에 국내 에이프릴바이오는 TL1A와 IL-23을 동시에 겨냥하는 이중항체 전략으로 차별화에 나서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내실경영'은 합격점···빈 곳간 회복은 '숙제' 현대엔지니어링이 내실경영에 힘입어 시공능력평가 4위로 상승했다. 원가율 개선과 흑자 전환 등 실적 회복에 성공했으나, 신규 수주 및 수주잔고 감소로 성장 기반 약화가 우려된다. 에너지·첨단산업 등 미래 먹거리 확보를 통한 수주 확대 전략이 과제로 떠올랐다.
"집값은 못 잡고 전월세만 뛴다"···세제 개편 놓고 정부·서울시 시각차 "집값은 잡지도 못하면서 전월세만 올려놓는 조치가 될 수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안이 집값 안정 효과보다 전월세 시장 불안을 키울 수 있다고 정면 비판했다. 보유세·양도세 강화가 초고가 주택 보유자에 대한 규제에 그치지 않고 집주인의 임대 매물 회수와 민간 임대 공급 위축으로 이어져 무주택자의 주거비 부담을 키울 수 있다는 주장이다. 오세훈 시장은 6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부동산 정상화를 위한 시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