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7월 소비자물가 3.4% 상승···9월 금리 동결 가능성 부각 미국 7월 소비자물가가 시장 예상에 부합하면서 물가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다소 완화됐다. 헤드라인과 근원 물가 모두 예상치를 벗어나지 않으면서 오는 9월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미 노동부 산하 노동통계국(BLS)은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보다 0.1%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0.4% 하락에서 상승세로 돌아섰지만, 다우존스와 팩트셋 등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와 일치했다. 전
한화투자증권, 2분기 순익 270억원···전년比 7.8% 감소 한화투자증권의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은 270억2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556억400만원으로 47.4%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3조2346억4900만원으로 263.6%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순이익은 461억5300만원으로 30.6% 줄었고, 영업이익과 매출은 각각 0.5%, 183.4% 늘었다.
시중은행 대출사기 잇따라 공시···4곳 금융사고 규모 490억원 주요 시중은행들이 대출사기와 관련한 대규모 금융사고를 잇따라 공시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부동산 시행사와 가짜 분양자가 공모한 35억원 규모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사고 발생 기간은 2023년 9월 26일부터 2024년 12월 11일까지다. 영업점으로부터 주요 정보사항을 보고받는 과정에서 사고 사실이 확인됐다. 현재 수사기관이 관련 사안을 수사 중이며, 손실 예상 금액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IBK
위메이드, 2분기 영업손실 210억원···적자폭은 줄어 위메이드는 2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 1083억원, 영업손실 210억원을 기록하며 인건비 등 비용 절감으로 영업손실을 전년 동기 대비 26.6% 축소했다. 그러나 미르의 전설2 IP 로열티 분쟁으로 매출은 29% 감소해 적자 전환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2616억원, 영업손실은 125억원으로 집계됐다. 위메이드는 신작 나이트 크로우W의 글로벌 동시 론칭을 예고했다.
호르무즈 해협 위기 지속···올해 글로벌 원유 공급 차질 확대 미국과 이란의 충돌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이어지면서 올해 글로벌 석유 공급이 하루 430만배럴 줄어들 전망이다. 국제에너지기구는 수출 감소와 함께 세계 원유 재고가 7월 말 79억배럴 밑으로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올해 석유 수요도 하루 160만배럴 줄어들지만, 4분기부터는 점진적 회복이 기대된다.
'호실적' 한화생명, 애큐온 품고 여신 강화···배당 재개엔 '신중모드' 한화생명이 상반기 당기순이익 9045억원으로 호실적을 기록했으나, 해약환급금 준비금 제도 개선이 미확정된 영향으로 배당 확대에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에큐온캐피탈 인수 협상을 진행 중이며, 해외 자회사 실적 성장으로 전체 순이익의 11%를 차지했다.
위메이드맥스, 2분기 영업손실 154억원···적자 축소 위메이드맥스는 2분기 잠정 매출 337억원, 영업손실 15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 증가하고 영업손실은 7.6% 개선했다. 프리프 유니버스 등 장기 흥행 게임의 안정적 성과와 비용 효율화로 사업 기반을 강화했으며, 하반기 신작 라인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위메이드플레이, 2분기 영업이익 26억원···전년比 5.7%↑ 위메이드플레이가 소셜카지노 게임 매출 증가에 힘입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22억원, 영업이익 26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에는 646억원의 매출과 6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자회사 플레이링스가 해외 시장에서 호조를 보이며 반기 매출 427억원을 달성했고, 회사는 프로젝트R 등 신작 출시로 신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 "쿠팡 화재 순손해 150억원 수준" 메리츠화재가 장기인보험 성장과 투자손익 개선에 힘입어 상반기 순이익 1조243억원을 기록했다. IFRS17 가정 정상화와 판매채널 확대가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며, CSM 상각익 증가와 투자 포트폴리오 다각화도 실적에 기여했다. 2분기 순이익은 5583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치를 보였다.
거래소, 관리종목 30곳 신규 지정···강화된 상폐 기준 첫 적용 한국거래소가 강화된 상장폐지 기준을 처음 적용해 주가 및 시가총액 요건에 미달한 상장사 30곳을 관리종목으로 신규 지정한다. 기존 관리종목 6곳에는 주가 미달 사유가 더해진다. 관리종목 지정은 주가가 30거래일 연속 1000원을 밑돌거나 시가총액이 시장별 기준에 미달할 때 이뤄지며, 지정 이후에도 회복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절차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