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손에 손잡고' 기념촬영 하는 임광현 국세청장·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앞 줄 왼쪽 여섯 번째)임광현 국세청장과 (앞 줄 오른쪽 다섯 번째)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암참에서 열린 국세청-주한미국상공회의소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 컷 서로 마주보는 임광형 국세청장·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오른쪽)임광현 국세청장과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암참에서 열린 국세청-주한미국상공회의소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간담회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한 컷 모두발언 하는 제임스 김 암참 회장 (왼쪽 첫 번째)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암참에서 열린 국세청-주한미국상공회의소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LG그룹, 자사주 5000억 소각···"투자·환원 동시 강화" LG그룹 8개 상장사가 자사주 소각과 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 정책을 대폭 강화하며 밸류업 계획 이행 내역을 일제히 공개했다. ROE 개선 목표와 미래 투자 재원 확보, AI·바이오·클린테크 등 신사업 투자 확대를 추진하며 기업가치 제고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호반산업, 인천 서구 '호반써밋 인천검단 3차' 모델하우스 오픈 호반산업이 인천검단신도시에서 비규제지역 프리미엄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호반써밋 인천검단 3차'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총 905가구 규모의 후분양 아파트로, 역세권 입지와 짧은 입주 대기 기간, 경쟁력 있는 분양가가 강점이다. 청약은 12월 4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총 7054억원 규모 'L-SAM' 양산 계약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방위사업청과 7,054억원 규모의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L-SAM)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 L-SAM은 대한민국 미사일 방어체계의 상층 방어를 담당하며, 탄도탄 요격용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한화시스템도 다기능 레이다 양산을 진행 중이다.
특징주 삼양바이오팜, 인적분할 효과에 상한가··· 약 30% 급등 삼양그룹의 의약·바이오 전문 계열사인 삼양바이오팜이 인적분할 모멘텀에 힘입어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상장 직후 이어진 급등 흐름이 다시 강화되면서 투자자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9분 기준 삼양바이오팜은 전 거래일 대비 29.82% 오른 6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양바이오팜은 인적분할 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뒤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전날에는 소폭 상승 마감했으나, 이날
LG전자, 주주환원에 2000억 추가 투입···이사회 내 보상위원회 신설 LG전자가 2년간 200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 계획을 공개하며, 내년 주총에서 남은 자사주도 전량 소각하기로 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률은 하락했다. 그러나 자기자본이익률이 크게 올라 재무구조가 개선됐다. 사업 포트폴리오도 전략적으로 개편 중이다.
특징주 천일고속, 고속터미널 재개발 기대에 강세··· 7거래일 연속 상한가 천일고속이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 기대감에 7거래일 연속 강세다. 고속터미널 부지 복합개발 사전협상 착수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분 보유 기업에 대한 재평가 기대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 57분 기준 천일고속은 전 거래일 대비 16.90% 오른 2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부터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급등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천일고속의 주가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