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 내린 기름값···하락 속도는 주춤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하락세를 보이던 주유소 기름값이 사흘째 하락하고 있다. 다만 초기 급락세에 비해 감소폭은 줄었다. 15일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842.1원으로 전날보다 3.2원 떨어졌다. 같은 시각 경유 가격은 1843.6원으로 4.4원 하락했다. 휘발유와 경유 간 가격 차이는 크게 좁혀졌다. 한때 20원 이상 벌어졌으나 석유 최고가격제에 경유 상한가를 휘발유보다 낮게 책정하면
삼성전자·한화오션 등 211개사, 3월 셋째주 정기주총 개최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한화오션 등 211개 상장사가 3월 셋째 주인 16일부터 22일까지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유가증권, 코스닥, 코넥스의 주요 대기업과 업종별 대표 기업들이 일제히 참여해 주주권 행사와 주요 경영 현안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불장 외면받은 식품기업들···자사주 소각·배당 확대로 '주주 달래기' 시동 식품기업들이 코스피 내 주가 부진과 성장성 한계에 대응해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오리온, 삼양식품은 배당금 인상을 단행했고, 빙그레와 롯데웰푸드는 실적 감소에도 배당을 유지했다. 상법 개정으로 코스피 전반에 주주환원 강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 상장 코인, 첫날 매수 '독'···손실률 70%↑ 2025년 업비트와 빗썸 등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에 신규 상장된 토큰의 첫날 평균 손실률이 약 70%에 달했다. 포필러스 보고서에 따르면, 상장 이벤트의 구조적 수요 집중이 가격 과열을 유발하며, 장기적으로 대다수 투자자가 손실을 입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증권株, 거래대금 100조 시대···증권사 실적 '슈퍼사이클' 기대 국내 증시 거래대금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증권주 실적 기대가 높아졌다. 코스피, 코스닥, 넥스트레이드를 합친 일평균 거래대금은 100조원을 넘었고, 거래 증가로 브로커리지 수익이 크게 늘 전망이다. 개인투자자 자금 유입과 저평가된 밸류에이션도 증권업종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여행사들 '현지 경험' 확보 경쟁···액티비티 플랫폼이 새 격전지 여행 유통 구조가 항공권·호텔 중심에서 현지 액티비티와 체험 상품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자유여행 확대에 맞춰 여행사와 플랫폼 기업이 액티비티 결합 서비스를 강화하며, 예약부터 현지 체험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쟁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봄 분양 본격화···4월 수도권 공급 '두 배' 올해 4월 전국 아파트 분양 시장이 건설사들의 분양 일정 앞당김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수도권 공급량은 전년 동월대비 두 배로 늘었고, 서울 재개발과 경기 신도시 등에서 대규모 분양이 이어진다. 지방도 24% 공급 확대가 전망되는 가운데, 브랜드와 입지 경쟁력이 청약 집중 현상을 이끌 것으로 예측된다.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예타 통과···김포 부동산 시장 '훈풍'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며 김포 부동산 시장에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졌다. GTX-D, 인천 2호선 등 추가 교통망 추진과 함께 김포~서울 30분대 접근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교통 개선 기대감에 매물 문의와 청약 경쟁도 상승하고 있다.
홍콩 ELS 과징금 제재 결론 나온다···은행권 '운명의 다음주' 금융위원회가 18일 정례회의에서 홍콩H지수 ELS 불완전판매에 대한 5개 은행 대상 최종 과징금 제재안을 확정한다. 1조4000억원의 과징금이 추가 감경될지, 금융사의 충당금 적립 및 1분기 실적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소비자 보호와 법원 판결 결과가 변수로 작용한다.
저축은행, 단기 자금 유치 경쟁···눈여겨 볼 '고금리 파킹통장'은 저축은행들이 예금 금리 인상과 함께 우대금리를 포함한 고금리 파킹통장 상품을 연이어 출시하며 단기 자금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파킹통장은 높은 금리와 자유로운 입출금 조건으로 소액 단기 자금을 운용하려는 소비자에게 매력적이다. 각 은행은 우대금리 조건, 예치 한도, 혜택 등을 차별화해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