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100주년
"3년 뒤엔 순이익 1위"···'2저·3고' 넘어라
"우리의 목표는 2025년까지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장기인보험 매출 1등, 당기순이익 1등, 시가총액 1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2022년 7월 김용범 부회장)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메리츠화재의 자세는 단단하다. 메리츠화재의 혁신을 주도한 김용범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금까지 비약적인 성장을 이끌어온 성과주의와 주주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업계 1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올해 대대적으로 발표했다. 김 부회장은 대표 취임 후 3년마다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