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X 2026

"생각만으로 거실 등을 껐다 켰다"···BCI 시연 현장

"마치 경기장에서 누군가를 열렬히 응원하듯, 마음속으로 '가자, 가자, 가자(Go, Go, Go)'를 반복하며 집중해 보세요"(캘리 박사) 무대 위에 오른 시연자가 머리에 얇은 밴드 형태의 헤드셋을 착용하고 눈을 감은 채 집중하자 연결된 태블릿 화면의 파형이 요동쳤다. 잠시 후 무대 뒤편에 설치된 조명이 딸깍 소리와 함께 환하게 켜졌다. 시연자는 의자에 앉아 '생각'만 했을 뿐인데 턴테이블이 작동하며 음악이 들렸고, 비눗방울 제조 기계에선 비눗방울이

"생각만으로 거실 등을 껐다 켰다"···BCI 시연 현장
"생각만으로 거실 등을 껐다 켰다"···BCI 시연 현장

BIX 2026

"AI 신약개발, 보유보다 성과···실험·데이터로 가치 입증해야"

AI 신약개발에서는 기술 도입 자체보다 실험을 통한 가치 입증이 중요하다. 팜캐드 우상욱 대표는 BIX 2026에서 합성 가능성과 독성 등 데이터를 통해 기술의 경쟁력을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공개 데이터를 활용한 객관적 평가와 파트너십으로 혁신성을 증명해야 하며, 분야별로 평가 기준을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여러 전문가들이 의견을 제시했다.

"AI 신약개발, 보유보다 성과···실험·데이터로 가치 입증해야"
"AI 신약개발, 보유보다 성과···실험·데이터로 가치 입증해야"

BIX 2026

기술·자본·시장 연결한 'BIX 2026' 성료···고한승 "글로벌 협력 결실 맺을 것"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 컨벤션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6(BIX 2026)'이 36개국 300여 개 기업과 1만2천여 명의 참관객을 끌어모으며 사흘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서울 코엑스에서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는 전세계 36개국, 300여 개 기업이 6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지난해 14개국에 그쳤던 참가국이 올해 36개국으로 2.5배 이상 대폭 늘어났다. 특히 고한승 한국바이오협회 회장은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과 실질적 비

기술·자본·시장 연결한 'BIX 2026' 성료···고한승 "글로벌 협력 결실 맺을 것"
기술·자본·시장 연결한 'BIX 2026' 성료···고한승 "글로벌 협력 결실 맺을 것"

BIX 2026

"BCI 상용화, 성능 넘어 일상으로···사용 편의·임상 효과가 관건"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의 실질적 상용화를 위해선 사용자 편의성과 임상 효과가 중요한 요소로 제시됐다. BCI 개발은 신경 신호의 해석 성능 향상뿐 아니라, 일상 사용에서 얻을 수 있는 효율과 사용 준비 교육의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핵심 기술은 환자의 신경 신호를 기기의 작동으로 보다 신속하게 연결하고 사용자가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BCI 상용화, 성능 넘어 일상으로···사용 편의·임상 효과가 관건"
"BCI 상용화, 성능 넘어 일상으로···사용 편의·임상 효과가 관건"

BIX 2026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 "기술수출 계약, '선급금'보단 장기적 가치와 IP 전략이 핵심"

글로벌 빅파마와의 대형 기술수출을 잇달아 성사시키며 K-바이오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한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가 바이오 기술수출 관련해 선급금에 매몰되기보단 장기적 가치와 정교한 지식재산권(IP) 설계를 우선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6(BIX 2026)' 전문세션 15에서는 '계약 전엔 몰랐다: 바이오 딜을 흔드는 결정적 변수'를 주제로 이어진 두번째 패널 토론에 참석한 전태연 대표는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 "기술수출 계약, '선급금'보단 장기적 가치와 IP 전략이 핵심"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 "기술수출 계약, '선급금'보단 장기적 가치와 IP 전략이 핵심"

BIX 2026

투자 혹한기 속 떠오른 뉴코에 전문가들 "자본 완충력·경영권 변경 리스크 따져야"

국내 바이오 업계가 극심한 투자 혹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전통적인 직접 기술이전(L/O)의 대안으로 '뉴코(NewCo, 신설 합작법인)'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기술 가치 평가의 한계를 극복하고 개발 자금을 유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지만 글로벌 전문가들은 자본력과 파트너십 리스크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뉴코가 밸류에이션 격차를 메우고 향후 지분 가치 상승을 노릴 수 있는 유용한 수단이지만 자본 완충력이

투자 혹한기 속 떠오른 뉴코에 전문가들 "자본 완충력·경영권 변경 리스크 따져야"
투자 혹한기 속 떠오른 뉴코에 전문가들 "자본 완충력·경영권 변경 리스크 따져야"

BIX 2026

유유제약, 인체용 연구자산 활용해 고양이 신약 개발···시장 동시 공략

유유제약이 고양이용 신약 개발을 통해 동물의약품 시장 진출과 인체 의약품 연구 성과의 활용을 도모하고 있다. 유유제약은 고양이 만성신장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며, 동물용 의약품 상업화 수익을 인체용 신약 연구개발에 재투자하고자 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이는 특히 중견 제약사로서 신약 개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유유제약, 인체용 연구자산 활용해 고양이 신약 개발···시장 동시 공략
유유제약, 인체용 연구자산 활용해 고양이 신약 개발···시장 동시 공략

BIX 2026

시노바이오, AI·무세포 합성 결합해 신약 개발···"항체 후보 2000종 4주 내 검증"

글로벌 바이오 연구용 시약 및 CRO 기업 시노바이오로지컬이 AI 단백질 설계와 무세포 합성을 결합한 신약 개발 가속화를 발표했다. 이 회사는 AI로 설계한 항체 조각 후보 2000종을 무세포 단백질 합성 기술로 3~4주 만에 검증했다. 드라이-웨트 루프 체계를 통해 실험실 검증 데이터를 AI에 학습시켜 최적의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 난발현 및 독성 단백질 생산의 한계를 넘어 지속적인 연구 및 개발 성과를 강조했다.

시노바이오, AI·무세포 합성 결합해 신약 개발···"항체 후보 2000종 4주 내 검증"
시노바이오, AI·무세포 합성 결합해 신약 개발···"항체 후보 2000종 4주 내 검증"

BIX 2026

"뉴코, 자금보다 개발 역량 봐야···자산 가치 높일 파트너가 핵심"

바이오 기업이 신약 개발을 위해 NewCo를 설립할 때, 자금 확보뿐만 아니라 파트너의 개발 역량과 장기 전략을 동시에 검토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특정 자산에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자산 이전 후 통제력이 줄어들 수 있으므로 기업 목표에 맞춘 거래 구조 설계가 필수적이다. 파트너 검토 기준에는 개발 실적과 자금 조달 능력이 포함된다.

"뉴코, 자금보다 개발 역량 봐야···자산 가치 높일 파트너가 핵심"
"뉴코, 자금보다 개발 역량 봐야···자산 가치 높일 파트너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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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근 메디웨일 대표 "일차의료에 표준화된 의사결정 체계 필요"

메디웨일이 망막 AI를 활용한 심혈관질환 조기 식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기존 결핍적인 평가 방법을 넘어서 일차의료 현장에서 증상 없는 환자도 고위험군으로 정확히 식별하며, 예방적 치료 시작 시점을 제공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혁신의 실질적 효과를 위해서는 표준화된 의사결정 체계와 절차, 급여체계 구축이 필수다. 메디웨일은 지속적으로 연구를 확장하며 해당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최태근 메디웨일 대표 "일차의료에 표준화된 의사결정 체계 필요"
최태근 메디웨일 대표 "일차의료에 표준화된 의사결정 체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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