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국감
"통신비 올리면서, 멤버십은 왜 빼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의 올해 국정감사에서는 '가계통신비 인하'와 '단통법 폐지' 등의 이슈들이 화두에 오를 예정이다. 줄어든 통신사 멤버십 혜택 관련 질의도 예상되는 가운데 이동통신 3사 수장 중 김영섭 KT 대표가 증인으로 채택됐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제22대 국회 과방위가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있다. 오는 7일은 방송통신위원회, 뒤이어 8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대상으로 각각 진행된다. 올해 과방위 출석 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