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0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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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셀트리온

'신약' 장전, 합병 문턱 넘어 빅파마 도약할까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이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그룹의 성장세에 속도가 붙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셀트리온의 '짐펜트라'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신약 품목허가를 받으며 새로운 성장 발판을 마련한데다, 원가경쟁력 강화, 제조 및 판매 일원화를 통한 매출 증대 등 다양한 합병 시너지도 예상되는 상황이어서 '글로벌 빅파마' 도약에 한발짝 다가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이날 인천 송도컨

'신약' 장전, 합병 문턱 넘어 빅파마 도약할까

통합셀트리온

숙원과제 첫 단추 낀 서정진, '변수' 꺾는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의 숙원과제인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 첫 관문이 통과했다. 23일 열린 양사 임시주주총회에서 소액주주들이 압도적인 찬성표를 던지면서 양 사 합병은 급물살을 타게 됐다. 아직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규모가 합병 변수로 남아있긴 하지만 서 회장은 합병에 대한 굳은 의지를 내비치는 중이다. 이날 오전 10시 인천 송도 컨벤시아와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에서 각각 진행된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임시 주총

숙원과제 첫 단추 낀 서정진, '변수' 꺾는다

통합셀트리온

증권가 "셀트리온 기업가치 40조원 이상"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이 첫 관문을 넘었다. 증권가에선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 후 셀트리온(존속회사)의 기업가치에 대해 40조~42조원으로 추정하며 현재보다 약 10조원 이상 늘어날 것이라 전망했다. 향후 주가 전망도 긍정적이다. 셀트리온그룹이 합병 이후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환원 정책 강화를 위해 약 36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과 약 5000억원의 자사주 추가 매입을 결정했기 때문이다. 23일 금융감독원전자공시시스템에

증권가 "셀트리온 기업가치 40조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