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거실로 들어온 주방···한샘,수납 혁신 신제품 2종 공개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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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로 들어온 주방···한샘,수납 혁신 신제품 2종 공개 AD

등록 2026.10.22 15:50

선다혜

  기자

유로500 젠·유로300 브러쉬 선보여···소재·마감 공법 차별화60가지 아일랜드 구성 지원···E0 등급 자재 적용·내구성 검증

사진=한샘.사진=한샘.

한샘이 주방과 거실을 구분 없이 하나로 연결하는 인테리어 흐름에 맞춰 주방가구 라인업을 개편했다. 주방이 집안의 중심 공간으로 떠오르면서 소형 가전을 숨기고 공간과 조화를 높이는 수납·디자인 기술이 핵심이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샘은 주방가구 신제품 '유로500 젠'과 '유로300 브러쉬'를 출시했다. 최근 주방 시장은 거실·식당·주방이 하나로 이어지는 'LDK(Living·Dining·Kitchen)' 구조를 중심으로 재편되는 중이다. 가구 자체 내구성 뿐만 아니라 가전을 깔끔하게 숨기는 매립·수납하는 기능성에 무게를 둔 것이 특징이다.

우선 공간 형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조합할 수 있는 모듈형 아일랜드를 적용해 전면 서랍, 하부 조명, 오픈 수납 등 60여 가지 구성이 가능하도록 했다. 전면 서랍형과 오픈 수납, 하부 조명을 활용한 플로팅 디자인 등을 조합해 총 60가지 구성이 가능하도록 했다.

소형 가전을 외부에 노출하지 않고 보관할 수 있는 수납장도 마련했다. 도어를 안쪽으로 밀어 넣는 포켓장은 필요에 따라 홈카페나 홈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대형·소형 가전을 함께 보관하는 폴딩장과 소형 가전 전용 미니포켓장도 구성했다. 해당 수납 구조에는 한샘이 자체 개발한 하드웨어가 적용됐다.

제품별로 도어 소재와 마감 공법에도 차이를 뒀다. 유로500 젠에는 천연 목재를 가공한 '엔지니어드 무늬목'을 적용했다. 천연 무늬목의 질감을 유지하면서 패턴 불일치와 뒤틀림, 변색 등의 문제를 줄이도록 설계한 소재다.

유로300 브러쉬에는 나뭇결 패턴과 표면 엠보싱을 일치시키는 특수 동조 기법을 적용했다. 브러쉬 패턴 도어를 포함해 총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상판과 측면이 맞닿는 부분에는 '졸리컷' 공법을 적용했다. 모서리의 연결 부위를 최소화해 상판과 측면이 이어지는 형태로 마감하는 방식이다.

주방가구의 내구성을 높이기 위한 자재 검증 기준도 적용했다. 한샘은 주방가구 몸통에 15~18mm 두께의 파티클보드(PB)를 사용한다. PB는 13형 이상, 중밀도섬유판(MDF)은 35형 이상의 자재를 적용해 하중을 견디는 강도와 나사못 체결력을 관리한다.

포름알데히드 방출량과 관련해서는 E0 등급 이상의 자재를 사용하며 키친바흐 제품에는 SE0 수준의 자재를 적용한다.

품질 검증은 국가공인시험기관(KOLAS) 인정을 받은 자체 연구소에서 진행한다. 휨 강도와 나사못 결합 유지력, 박리강도 등을 검사하며 24시간 내오염 테스트와 도어 4만회 개폐 테스트도 실시한다. 코어 자재 수입 물량에 대해서는 샘플링 테스트를 반복해 품질을 확인한다.

한샘 관계자는 "키친은 매일 사용하는 공간인 만큼 겉으로 보이는 디자인 이상으로 보이지 않는 구조와 마감의 완성도가 중요하다"며 "56년간 축적한 설계와 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검증된 기술력을 갖춘 키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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