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환경제어 시스템 전문기업기관·일반투자자 모두 높은 참여
멜콘이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9분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멜콘은 공모가 1만2300원 대비 87.80% 오른 2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보다 1만800원 높은 수준이다.
멜콘은 반도체 포토공정에 사용되는 환경제어 시스템 전문기업이다. 반도체 제조공정의 온도 등 환경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시스템을 공급한다. 포토공정은 반도체 웨이퍼에 회로 패턴을 형성하는 과정으로, 멜콘은 해당 공정에 필요한 환경제어 솔루션을 주력으로 한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멜콘은 1136.8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 물량의 99.9%가 희망 범위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하면서 공모가는 희망 범위인 1만700~1만2300원의 상단으로 확정됐다.
지난 1~2일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1741.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공모금액은 약 308억원이며,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뉴스웨이 한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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