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투자 속도 경계감에 반도체주 부담삼성전자 3%대·SK하이닉스 4%대↓코스피 약세 속 시총 상위주도 부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8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28% 내린 2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25만4500원에 출발해 장중 24만9000원까지 밀렸다.
SK하이닉스는 같은 시각 전 거래일보다 8만8000원(4.86%) 하락한 172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175만원에 출발해 장중 177만원까지 올랐지만 이후 낙폭을 키웠다.
최근 인공지능(AI) 투자 확대 속도와 관련한 경계감이 커지면서 반도체주 전반의 투자심리가 약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주요 AI 기업 경영진 사이에서 개발 속도 조절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데이터센터와 서버 수요 증가세에 대한 단기 경계도 나타나는 모습이다.
뉴스웨이 문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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