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반도체 투톱 상승에···코스피 장 초반 6300선 회복

증권 투자전략 개장시황

반도체 투톱 상승에···코스피 장 초반 6300선 회복

등록 2026.08.10 09:43

문혜진

  기자

美 고용 부진에 금리 인상 우려 완화코스피 0.81%·코스닥 3.52% 상승반도체·바이오주 중심으로 매수세 유입

그래픽=홍연택 기자그래픽=홍연택 기자

코스피와 코스닥이 장 초반 동반 상승 출발했다. 미국의 7월 고용지표 부진으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지난주 뉴욕증시에서 기술주와 반도체주가 오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7.56포인트(0.76%) 오른 6306.33에 거래를 시작했다. 오전 9시24분 기준으로는 50.41포인트(0.81%) 상승한 6309.18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50억원, 139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1944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오름세다. 삼성전자는 1.30% 오른 23만4000원, SK하이닉스는 2.74% 상승한 146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우는 2.41%, SK스퀘어는 1.70%, 삼성전기는 3.52%, 현대차는 1.01% 오르고 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1.81%,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77%, KB금융은 3.07% 하락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85포인트(1.11%) 상승한 807.66에 출발했다. 오전 9시24분 기준으로는 상승 폭을 확대해 28.10포인트(3.52%) 오른 826.91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97억원, 33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개인은 113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알테오젠은 10.82% 오른 3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주성엔지니어링은 10.95%, 원익IPS는 9.40%, 심텍은 8.36% 상승 중이다. 이 외에도 HLB(4.83%), 리노공업 (2.89%), 에이비엘바이오(2.77%)도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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