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글로벌 확장 나선 카카오뱅크, 김우주 전 기아 전무 영입

금융 은행

글로벌 확장 나선 카카오뱅크, 김우주 전 기아 전무 영입

등록 2026.06.09 20:16

정단비

  기자

[DB 카카오뱅크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DB 카카오뱅크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카카오뱅크가 글로벌 전략 전문가를 영입했다. 이는 해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김우주 전 기아 글로벌사업관리본부 전무를 글로벌본부장으로 선임했다.

김 본부장은 현대자동차그룹과 기아에서 약 30년간 근무하며 글로벌 사업과 신성장 전략 수립 업무를 담당해왔다. 현대차그룹 기획조정실 PMO 사업부장과 기획조정1실장을 지냈으며, 이후 기아 글로벌사업관리본부 전무를 맡아 글로벌 사업 전략을 총괄했다.

재직 기간에는 미국 투자지주사 HMG 글로벌 설립을 비롯해 로봇 기업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 등 주요 투자·신사업 프로젝트를 이끈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뱅크는 인도네시아 디지털은행 슈퍼뱅크 투자, 태국 가상은행 'Bank X' 설립 참여 등을 추진하며 해외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