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CEO 방한·미국 증시 영향으로 투자 심리 회복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거 상승, 외국인 매도세 지속코스닥은 2.30% 하락, 원·달러 환율 1504.3원 기록
코스피 지수가 삼성전자의 사상 첫 시총 2000조원 돌파에 급등한 가운데 엔비디아 CEO 방한과 미국 증시 훈풍에 따른 투자 심리 회복이 시장에 자금을 유입시키며 3.68%대 상승 마감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8476.15)보다 312.23포인트(3.68%) 오른 8788.38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3812억원, 기관은 2조5302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조9133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10.09%), SK하이닉스(1.29%), 삼성전자우(13.09%), SK스퀘어(1.87%), 현대차(3.73%), 삼성생명(5.53%), 삼성물산(5.20%)은 상승했다. 이어 삼성전기(-5.74%), LG에너지솔루션(-0.66%), HD현대중공업(-1.72%)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074.80)보다 24.77포인트(2.30%) 하락한 1050.03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4866억원, 기관은 2914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8015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레인보우로보틱스(12.39%), HLB(9.25%)는 상승했다. 이어 에코프로비엠(-4.61%), 알테오젠(-0.81%), 에코프로(-6.19%), 주성엔지니어링(-7.25%), 코오롱티슈진(-5.26%), 삼천당제약(-3.69%), 리노공업(-0.10%), 펩트론(-7.48%) 등은 하락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507.9원)보다 3.6원 내린 1504.3원에 거래를 마쳤다.
뉴스웨이 김호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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