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1분기 별도 순익 3301억원···전년比 4.7%↑

보도자료

교보생명, 1분기 별도 순익 3301억원···전년比 4.7%↑

등록 2026.05.15 18:02

이은서

  기자

누적 계약서비스마진 2.7% 증가누적 CSM과 변액보험 효과 반영보험·투자손익 개선이 실적 견인

사진=박혜수 기자사진=박혜수 기자

교보생명은 건강보험 등 보장성 상품 가입 확대와 자산운용 성과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순이익이 개선됐다고 15일 밝혔다.

교보생명의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순이익은 330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다. 연결 기준 순이익은 458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7% 늘어났다.

별도 기준 순이익 개선은 투자손익과 보험손익이 각각 2954억 원, 184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 13.3% 증가한 점이 주효했다.

투자손익 개선은 금리 변동성에 대응한 장·단기 채권 교체 매매와 우량 자산의 선제적 편입, 주식 및 대체투자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전략이 주효한 결과로 풀이된다.

보험손익은 건강보험을 중심으로 보장성 상품 판매를 확대하고, 고령자·유병자 대상 상품과 암·간병보험 등 수요 맞춤형 상품 출시를 통해 상품경쟁력을 강화한 영향으로 개선됐다.

실제 올 1분기 별도 기준 신계약 CSM(계약서비스마진)은 보장성 보험 판매 증가에 힘입어 4159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1.6% 급증한 수치다.

누적 CSM은 2025년 말 6조5110억 원에서 올 1분기 6조6869억 원으로 2.7% 증가했다. 신계약 CSM 확대와 변액보험 주가 상승 효과가 반영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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