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피, 미·이란 협상 기대에 2% 상승 마감···6100선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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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미·이란 협상 기대에 2% 상승 마감···6100선 근접

등록 2026.04.15 15:42

이자경

  기자

코스닥 강세, 시총 상위 대다수 종목 상승미·이란 협상 기대감, 증시 상승 견인개인 순매도세 집중, 시장 주도권 이동

코스피 그래픽=홍연택 기자코스피 그래픽=홍연택 기자

코스피가 미·이란 협상 기대감이 이어지며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2%대 상승 마감했다.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되면서 지수는 6100선에 근접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5967.75) 대비 2.07%(123.64포인트) 오른 6091.39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5924억원, 기관은 32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9971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2.18%), SK하이닉스(2.99%), 삼성전자우(2.26%), 현대차(3.36%), LG에너지솔루션(2.00%), SK스퀘어(4.06%), 삼성바이오로직스(4.36%), 두산에너빌리티(4.61%), 기아(1.54%)는 상승했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0.66%)는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1121.88) 대비 2.72%(30.55포인트) 오른 1152.43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35억원, 1477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292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상승했다. 에코프로(2.57%), 알테오젠(5.67%), 에코프로비엠(2.38%), 삼천당제약(6.73%), 레인보우로보틱스(1.33%), 에이비엘바이오(5.07%), HLB(8.77%), 코오롱티슈진(9.74%), 리노공업(1.08%), 리가켐바이오(6.63%)가 일제히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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