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아트홀 사거리·복지센터에 경관 조형물 설치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가 8일, 직원들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하고자, 복지센터와 백운아트홀 사거리에 조형물 설치를 통한 조경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광양제철소는 금호동을 오가는 시민들의 주요 이동 동선인 백운아트홀 사거리와 직원들이 자주 이용하는 복지센터 주변을 중심으로 조경 개선에 나서 지역 분위기를 더욱 수려하게 탈바꿈시켰다. 이곳은 출퇴근하는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휴식과 활력의 명소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백운아트홀 사거리에 조성된 래들 형태의 조형물은 중후장대한 철강산업의 상징인 전로를 모티브로 삼았다. 전로 조업 현장을 꽃이 흘러나오는 모습으로 형상화함으로서 '철'의 강한 생명력이 우리의 삶을 더욱 다채롭게 만든다는 의미와 함께 각종 미래 모빌리티 소재 생산과 탄소 저감을 위해 노력하는 깨끗한 광양제철소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복지센터 인근에는 가족, 사랑, 화합이라는 3가지의 주제를 기반으로 한 조형물들이 설치됐다.
가족이 품어내는 따뜻한 온기를 표현하기 위해 가족 구성원을 형상화한 조화의 궤적, 불철주야 뜨거운 열정으로 제철소를 이끌어가는 임직원들을 표현한 하트 형태의 철의 심장, 직원들뿐만 아니라 포스코 패밀리 모두의 끈끈한 결속력과 협업 정신을 표현한 원팀이 설치되어 복지센터 주변이 도심 속 작은 공원으로 재탄생했다.
각 조형물에는 지면 투광등을 설치해 야간에도 시인성을 강화하고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해 임직원들과 지역민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보탤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복지센터 인근에는 형형색색의 초화류를 식재해 주변 환경에 획기적인 변화를 주면서 직원들과 주민들에게 더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핑크뮬리, 메리골드, 비올라, 안젤로니아 꽃 등 각 계절별로 어울리는 꽃을 주기적으로 교체식재하여 계절에 따라 바뀌는 조경으로 주민들에게 신선한 시각적 즐거움과 향기를 선사하는 등 지역 미관 개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 광양제철소 직원은 "새롭게 바뀐 백운아트홀 사거리의 전로 조형물로 출퇴근을 더욱 즐겁게 해주는 데에 도움을 준 광양제철소에 감사하다"며, "계절마다 서로 다른 꽃으로 바뀌게 될 복지센터 인근 풍경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금호동의 한 주민은 "주변 지인들이 인스타그램이나 카카오톡 프로필에 사진들을 업로드하고 있을 정도로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직원들과 시민들이 매일 오가는 공간인 금호동과 광양제철소가 조금 더 밝고 아름다운 장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조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며 "출퇴근길에 마주하게 될 새로운 조경 환경이 직원들에게는 바쁜 일상 속에서 휴식과 활력의 명소로, 시민들에게는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28409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