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급락 후 투자 심리 일부 회복코스닥은 개인 순매수로 동반 오름세시가총액 상위 종목 전반적 반등
코스피가 반도체 대형주 강세와 외국인·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전날 급락 이후 투자심리가 일부 회복되며 지수 반등 흐름이 나타났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5234.05) 대비 143.44포인트(2.74%) 오른 5377.49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2조1307억원을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898억원, 779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상승했다. 삼성전자(4.65%), SK하이닉스(6.14%), 삼성전자우(4.97%), 현대차(1.18%), 한화에어로스페이스(2.05%), SK스퀘어(3.41%), 두산에너빌리티(3.21%), 기아(0.20%) 등이 올랐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1.24%), 삼성바이오로직스(-1.77%)는 하락했다.
코스닥도 동반 상승 마감했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056.34) 대비 8.23포인트(0.78%) 오른 1064.57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3946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을 견인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72억원, 2047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알테오젠(3.84%), 삼천당제약(6.73%), 리노공업(11.40%), HLB(0.20%)는 상승했다. 에코프로(-0.14%), 에코프로비엠(-1.88%), 에이비엘바이오(-1.44%), 코오롱티슈진(-0.10%), 펄트론(-2.13%) 등은 하락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0.00%)는 보합세를 보였다.
뉴스웨이 이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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