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 1,671명·전문학사 115명·대학원 292명 등 총 2,078명 새 출발
이번 입학식은 전남도립대학교와의 통합 이후 처음 열린 입학식이다. 개교 80주년을 맞아 새로운 100년을 향한 도약을 선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입학식에서는 학사과정 1,671명, 전문학사과정 115명, 대학원 석사과정 223명, 박사과정 69명 등 총 292명을 포함해 2,078명이 입학 허가를 받고 새로운 첫걸음을 내디뎠다.
행사는 개식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학사보고 ▲총장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대표 선서 ▲수석입학자 시상 ▲총장 입학식사 ▲주요 보직자 소개 ▲대학 홍보영상 상영 ▲교가 제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신입생 대표는 학칙을 준수하고 학업에 전념할 것을 선서하며 통합 국립목포대학교 첫 세대로서의 책임과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송하철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와 총동문회장,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회 관계자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특히 담양캠퍼스에서는 입학식 종료 후 대학본부 앞 잔디밭에서 통합대학 출범 기념식수가 진행됐다. 총장과 부총장, 대학 주요 보직자 및 지역 인사들이 함께 반송을 식재하며 통합 국립목포대학교의 무궁한 발전과 지역 상생을 기원했다.
송하철 총장은 입학식사에서 "개교 80주년을 맞아 통합 국립목포대학교로 새 출발하는 오늘은 대학의 새로운 100년을 여는 출발점"이라며 "도림과 담양을 아우르는 광역캠퍼스 체제를 기반으로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혁신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컬대학 사업 연차평가 S등급 획득과 일반국립대 취업률 1위 달성 등 교육 경쟁력을 바탕으로 통합대학 체제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전남도민의 오랜 염원인 의과대학 유치와 국립거점대학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입생 여러분이 더 크게 꿈꾸고 세계를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대학이 든든한 토대가 되겠다"고 당부했다.
국립목포대학교는 3월 1일 전남도립대학교와의 통합을 통해 전국 최초로 전문학사-학사 학위과정을 동시에 운영하는 통합대학 체제를 출범시켰으며, 이번 입학식을 계기로 통합대학 운영을 본격화한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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