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투자증권, 지난해 순이익 3816억원···전년比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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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지난해 순이익 3816억원···전년比 113%↑

등록 2026.02.05 16:26

김호겸

  기자

연간 영업이익 1조6333억원 기록기업금융 호조와 증시 활황 영향주식 위탁수수료·IB 부문 동반 호조

사진 제공 = 신한투자증권.사진 제공 = 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이 증시 호조와 기업금융(IB) 부문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5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3% 늘어난 38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7.4% 증가한 1조633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223억원으로 전분기보다 77.9% 감소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증시 호조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 영향으로 주식 위탁수수료가 증가하고 IB 수수료와 상품 운용손익 개선으로 연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외 주식 위탁수수료 수익이 개선됐으나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유가증권 평가이익 감소 등의 영향으로 4분기 당기순이익이 전 분기 대비 감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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