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플러스 여야, 대미투자특별법 특위 구성···12일 본회의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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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미투자특별법 특위 구성···12일 본회의 합의

등록 2026.02.04 19:12

김성수

  기자

한미관세 MOU 따라 입법 속도9일 본회의서 특위 결의안 상정

4일 국회에서 여야 원내지도부는가 협상 끝에 대미투자특별법 특위 구성에 합의해 합의문에 서명한 뒤 공개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 (사진=연합뉴스)4일 국회에서 여야 원내지도부는가 협상 끝에 대미투자특별법 특위 구성에 합의해 합의문에 서명한 뒤 공개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 (사진=연합뉴스)

여야는 4일 국회 내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에 전격 합의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 뒤 이같이 합의했다. 특위는 16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맡는다.

특위는 민주당 8명, 국민의힘 7명, 비교섭단체 1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정무위원회·재정경제기획위원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을 1명 이상씩 포함하기로 했다. 활동 기간은 구성 결의안 본회의 의결 후 한 달이다.

여야는 이러한 구성의 특위 결의안을 오는 9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할 방침이다.

대미투자특별법은 한미의 관세합의 양해각서(MOU) 체결에 따라 지난해 11월 발의된 법안으로, 투자기금 설치 등에 관한 규정을 담고 있다.

여야는 오는 12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상호 합의 법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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