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검은 월요일' 코스피 5%대 하락···외국인·기관 4.7조원 매도 폭탄

증권 종목 마감시황

'검은 월요일' 코스피 5%대 하락···외국인·기관 4.7조원 매도 폭탄

등록 2026.02.02 16:03

김호겸

  기자

외국인·기관 대규모 순매도, 개인만 4조 순매수코스닥 4%대 하락, 대부분 종목 약세 지속글로벌 자산 급락, 금리 인하 기대 약화 영향

'검은 월요일' 코스피 5%대 하락···외국인·기관 4.7조원 매도 폭탄 기사의 사진

코스피가 케빈 워시 연준 이사 연준 의장 지명(워시 쇼크)으로 장중 5000선을 하회했다. 여기에 금리 인하 기대 약화에 따른 글로벌 자산 가격 폭락으로 외국인과 기관의 반도체주 중심 매물이 쏟아지면서 4950선까지 내주며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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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ck Point!

코스피 지수 5% 넘게 급락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지명 여파로 글로벌 자산 시장 충격

주요 대형주 및 반도체주 중심 매도세 집중

숫자 읽기

코스피 274.69포인트 하락, 4949.67 마감

외국인 2조5160억원, 기관 2조2129억원 순매도

개인 4조5873억원 순매수

코스닥 51.08포인트 하락, 1098.36 마감

자세히 읽기

코스피 시총 상위 10종목 모두 하락

삼성전자 -6.29%, SK하이닉스 -8.69%, SK스퀘어 -11.40% 등 큰 폭 하락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중 에이비엘바이오만 소폭 상승

맥락 읽기

연준 의장 지명(워시 쇼크)으로 금리 인하 기대 약화

글로벌 자산 가격 동반 하락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원·달러 환율 1464.3원까지 상승

향후 전망

금리 인하 기대 약화로 변동성 확대 가능성

외국인·기관 매도세 지속 시 추가 하락 우려

환율 상승, 국내 증시 불안 심화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5224.36) 대비 5.26%(274.69포인트) 내린 4949.67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이 2조5160억원, 기관이 2조2129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4조5873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6.29%), SK하이닉스(-8.69%), 현대차(-4.40%), 삼성전자우(-6.22%), LG에너지솔루션(-4.52%), 삼성바이오로직스(-1.95%), SK스퀘어(-11.40%), 한화에어로스페이스(-4.69%), 기아(-1.64%), HD현대중공업(-4.52%)이 모두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149.44) 대비 4.44%(51.08포인트) 내린 1098.36으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이 5499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2145억원, 외국인은 4080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에이비엘바이오(0.30%)만 상승했다. 이어 알테오젠(-4.60%), 에코프로비엠(-7.54%), 레인보우로보틱스(-2.20%), 삼천당제약(-3.43%), 코오롱티슈진(-2.00%), 리노공업(-10.58%), HLB(-2.34%), 리가켐바이오(-5.07%) 등은 하락했으며 에코프로(0.00%)는 유지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39.5원) 대비 24.8원 오른 1464.3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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