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지배구조 의혹 해명 나선 SK증권···하락장 딛고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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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 의혹 해명 나선 SK증권···하락장 딛고 반등

등록 2026.01.28 13:40

문혜진

  기자

공식 입장 발표로 시장 신뢰 회복무궁화신탁 대출 회수 논란 속 반전PEF J&W파트너스와의 관계 정면 반박

[DB SK증권, direct-sks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DB SK증권, direct-sks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SK증권이 전날 제기된 지배구조 및 투자 거래 관련 의혹에 대해 공식 해명에 나선 가운데, 주가가 하루 만에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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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ck Point!

SK증권이 지배구조 및 투자 거래 의혹에 대해 공식 해명

의혹 제기 이후 주가 하루 만에 반등

현재 상황은

SK증권 주가 0.74% 상승, 685원에 거래 중

전날 7% 넘게 급락했으나 반등세 전환

장 초반 약세 후 점차 낙폭 회복

배경은

일각에서 SK증권과 대주주 PEF J&W파트너스 간 자금 순환 구조 의혹 제기

무궁화신탁 및 자산운용사와 반복적 투자·대출 거래 논란

핵심 코멘트

SK증권 "경영활동은 대주주 의사결정과 독립적"

"투자자산 적정 절차로 집행, 건전하게 운용"

"허위사실 유포 시 엄정 대응"

주목해야 할 것

공식 해명 이후 시장 신뢰 회복 여부 주목

향후 추가 의혹 제기나 법적 대응 가능성 관찰 필요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21분 기준 SK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0.74% 오른 685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무궁화신탁 오너에 대한 1500억원 규모 대출 회수 난항 논란과 관련한 보도가 이어지며 장중 7% 넘게 급락했던 것과 대비되는 흐름이다. 이날 주가는 장 초반 약세를 보이다가 점차 낙폭을 회복하며 상승 전환했다.

앞서 일각에서는 SK증권이 대주주인 사모펀드(PEF) J&W파트너스와의 지배구조 관계 속에서 무궁화신탁 및 자산운용사들과 이른바 '바터(조건부 교환) 거래' 성격의 투자·대출을 반복해 왔다며, 대주주 지배력 유지를 위한 자금 순환 구조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SK증권은 이날 '고객, 주주, 구성원께 드리는 글'을 통해 "회사의 경영활동은 대주주의 의사결정 구조와 완전히 독립돼 있다"며 "보도에서 부정적으로 묘사된 투자자산 역시 적정한 절차를 거쳐 집행됐으며 건전하게 운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허위사실 유포로 인해 유·무형의 피해가 발생할 경우 엄중히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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