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2025년 12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은행 가계대출 금리 4.35%...세 달 연속 상승주담대 4.23%...저축성 수신 금리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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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신용대출 금리 모두 3개월 연속 상승
예금 금리도 동반 상승
예대금리차는 4개월 연속 축소
가계대출 금리 4.35%, 전월 대비 0.03%p 상승
주택담보대출 4.23%, 전세자금대출 3.99%, 신용대출 5.87%
기업대출 금리 4.16%, 저축성수신금리 2.90%
고정금리 가계대출 비중 48.9%, 5개월 연속 하락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 86.6%, 2개월 연속 하락
신용대출 금리 상승, 중저신용자 대출 증가 영향
단기시장금리 상승, 은행채 등 영향
대기업·중소기업 모두 기업대출 금리 상승
예대금리차 축소, 은행 수익구조 변화 신호
비은행권 예금금리 전반적 상승
비은행권 대출금리는 상호저축은행 제외 대부분 하락
시장형금융상품, 정기예금 등 예금 상품별 금리 차이 확대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4.23%로 전월(4.17%)에 비해 0.06%p 올랐다. 주담대는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전세자금대출은 0.09%p 오른 3.99%로 나타났다. 일반신용대출은 0.41%p 오른 5.87%로 집계됐다.
가계대출 중 고정금리 비중은 전월 대비 5.7%p 하락한 48.9%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8월(62.2%) 이후 5개월 연속 하락세다. 주담대 중 고정금리 비중은 3.6%p 하락한 86.6%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1월(90.2%) 이후 2개월 연속 하락 추세다.
김민수 한은 경제통계1국 금융통계팀장은 "가계대출 고정금리 비중이 50%를 하회했던 것은 2024년 12월(46.8%) 이후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반신용대출의 경우 2022년 11월 0.63%p 상승한 바 있으며 2024년 12월(6.15%) 이후 가장 높은 수치"라며 "신용대출 금리가 높은 것은 단기시장금리가 지표금리인데 0.1%p 내외로 올랐고 신용 등급에 따라서 금리 차이가 큰데 12월의 경우 중저신용자에 대한 대출이 많아 상대적으로 금리 수준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예금은행의 대출금리는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이 모두 오르면서 전월 대비 0.04%p 상승한 4.19%로 집계됐다. 이로써 두 달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기업대출 금리는 연 4.16%로 전월 대비 0.06%p 상승했다. 단기시장금리(CD 91일, 은행채 단기물 등)가 상승한 영향 등으로 대기업(+0.02%p)과 중소기업(+0.10%p) 모두 오른 것이다.
예금은행의 저축성 수신금리는 연 2.90%로 전월 대비 0.09%p 올랐다. 지난해 9월(2.52%) 이후 4개월 연속 상승세다. 순수저축성예금은 정기예금(+0.11%p) 등을 중심으로 0.11%p 상승한 2.89%로 나타났다. 시장형금융상품은 CD, 금융채 등을 중심으로 0.05%p 오른 2.95%로 집계됐다.
은행 신규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1.29%p로 전월 대비 0.05%p 하락했다. 이는 지난해 9월(1.51%p) 이후 4개월 연속 축소하는 추세다. 잔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2.23%p로 전월 대비 0.04%p 상승했다.
비은행금융기관 예금금리(1년 만기 정기예금·예탁금 기준)는 상호저축은행(+0.27%p), 신용협동조합(+0.05%p), 상호금융(+0.06%p), 새마을금고(+0.08%p) 모두 상승했다. 대출금리는 상호저축은행(+0.03%p)을 제외하고 신용협동조합(-0.19%p), 상호금융(-0.08%p), 새마을금고(-0.13%p) 모두 하락했다.
뉴스웨이 문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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