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디지털자산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내외 학계·산업계·정치권 인사들이 참여한다.
본 세션에서는 김용진 서강대학교 교수, 이영하 전 감사원 국장, 고진석 텐스페이스 대표, 스티브 영 기미 바이낸스 이사, 장민 포스텍 교수가 발표한다.
각 연사들은 ▲한국 디지털 금융 허브 전략 ▲통화주권과 스테이블코인 거버넌스 ▲토큰증권(STO) 산업 발전 방안 ▲상반기 디지털자산 시장 분석 ▲인공지능(AI)-블록체인 융합 전망에 대해 다룬다.
이어 김용진 교수를 좌장으로 한 토론에는 발표자 전원과 함께 저스틴 김 아발란체 코리아 대표가 참여해 글로벌 시각에서 한국 디지털자산 정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창범 한국디지털자산평가인증 의장은 "디지털자산은 미래 경제의 핵심 동력"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산업계와 정책 당국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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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한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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