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S비율 57% 줄어···CSM도 4.7% 감소
같은 기간 보험영업이익은 151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4% 감소했고, 투자영업이익은 1098억원으로 11.0% 올랐다.
올 상반기 KB라이프생명의 지급여력(K-ICS)비율은 242.2%로 전년 동기 대비 57.0% 줄었다. 보험사들의 미래이익을 나타내는 계약서비스마진(CSM)의 경우 3조882억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3.3% 늘었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신계약 매출 증가와 간접비 절감으로 인한 예실차 축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와 유사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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