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경부 일반선, 전라선, 장항선, 서해선, 충북선 모든 구간이다. 코레일은 긴급 복구작업, 시설물 점검, 시험 열차 운행 등을 통해 안전성을 확인했다.
다만 ▲호남선 고속열차 광주송정역∼목포역 ▲호남선 일반열차 익산역∼목포역 ▲경전선 일반열차 마산역∼광주역 구간은 여전히 운행이 중단된 상태다.
코레일 관계자는 "기상 상황과 노선별 피해 복구 현황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운행을 정상화하고 있다"며 "운행 여부는 '코레일톡' 앱,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철도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임재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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