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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NXT 애프터마켓서 두산퓨얼셀·에이피알 낙폭 확대

증권 종목

NXT 애프터마켓서 두산퓨얼셀·에이피알 낙폭 확대

등록 2025.04.02 18:00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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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T 애프터마켓서 두산퓨얼셀·에이피알 낙폭 확대 기사의 사진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 애프터마켓에서 두산퓨얼셀과 에이피알 등이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2일 오후 5시 49분 기준 애프터마켓에서 두산퓨얼셀은 전 거래일 대비 4.73% 하락한 1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규장에서는 2.33% 내린 1만3430원에 마감했다.

두산퓨얼셀은 이날 장 마감 후 태영건설과 체결한 722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연료전지 시스템)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최근 매출액 대비 23.13%에 달하는 금액이다. 전날에는 한국전력기술, 금호기술, LS일렉트릭과 맺은 3988억원 규모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계약을 착수지시서의 장기 미발급에 따라 합의를 통해 해지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에이피알도 애프터마켓에서 약세가 커지고 있다. 같은 시각 에이피알은 전일 대비 9.76% 하락한 6만3800원을 가리키고 있다. 메인마켓에서는 8.91% 하락한 6만44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로템(6.61%), 가온전선(6.17%), SKC(5.59%), 시프트업(5.43%), LG화학(5.33%) 등은 정규장에 이어 애프터마켓에서 약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한편 이날 프리마켓 거래량은 657만7304주, 거래대금은 2469억9404만원을 기록했다. 메인마켓 거래량은 6209만3035주, 거래대금은 20조225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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