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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CJ, 자회사 호실적 소식에 8%대 급등

증권 종목 특징주

CJ, 자회사 호실적 소식에 8%대 급등

등록 2024.08.16 10:15

수정 2024.08.16 16:12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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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주가가 장 초반 급등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11분 CJ는 전 영업일 대비 9900원(8.48%)오른 12만6700원에 거래 중이다.

CJ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6664억원을 기록해 시장 전망치 5865억원을 13.6% 상회했다. 이는 주요 자회사의 2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인 결과다. 전년 동기와 비교한 영업이익의 경우 CJ제일제당은 11.4%, CJ CGV는 41% 증가했고, CJ ENM은 흑자 전환했다.

증권가의 눈높이도 높아졌다. DS투자증권은 이날 CJ 목표주가를 17만원에서 1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뉴스웨이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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