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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공정위, DB손해보험 '계열사 부당 지원 의혹' 현장 조사 착수

금융 보험

공정위, DB손해보험 '계열사 부당 지원 의혹' 현장 조사 착수

등록 2024.05.29 18:19

김민지

  기자

DB손해보험,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DB손해보험,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공정거래위원회가 DB금융그룹 내부의 '계열사 부당 지원' 정황을 포착하고 조사에 나섰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전날부터 서울 강남 DB손해보험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계열사 간 거래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공정위는 DB그룹이 내부 거래를 통해 특정 계열사에 일감을 몰아주거나 통행세를 받게 하는 등 부당 지원했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DB손해보험은 DB금융그룹의 대표회사로 계열사를 수직적으로 지배하고 있다. 집단 내에는 DB손해보험 외 DB생명보험, DB금융투자, DB자산운용, DB저축은행, DB캐피탈 등의 계열사가 있다.

그룹의 내부거래 규모는 지난해 1~3분기 3조127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DB손해보험은 DB생명보험·DB금융투자 등 13곳 계열사에 총 1128억원에 달하는 유가증권·상품용역을 판매하는 내용의 내부거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금융 계열사와의 내부거래를 포함할 경우 DB손보의 내부거래 규모는 1191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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