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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KCC, 올해도 노후 주거환경 개선 사업 앞장

산업 산업일반

KCC, 올해도 노후 주거환경 개선 사업 앞장

등록 2024.05.28 09:21

차재서

  기자

KCC가 지난 27일 강북구청, 초록우산,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과 사업 시작을 알리는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KCC 제공KCC가 지난 27일 강북구청, 초록우산,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과 사업 시작을 알리는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KCC 제공

KCC가 올해도 노후화된 저층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민관협력형 사회공헌 활동 '온(溫)동네 숲으로' 사업을 이어간다.

KCC는 지난 27일 강북구청, 초록우산,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과 사업 시작을 알리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엔 김상준 KCC 상무, 이순희 강북구청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해 성북구 삼덕마을 23곳의 환경을 개선한 데 이어 올해는 강북구 마을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18년 시작된 '온동네 숲으로'는 서울시 내 저층주거지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KCC 도료 브랜드 '숲으로 페인트'와 건축자재를 활용해 온동네를 따뜻하게 변화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KCC는 올해 사업에 페인트를 비롯한 건축자재 등 1억5000만원 상당을 투입해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마을 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KCC 임직원은 마을 주민, 어린이, 작가들과 함께 마을의 낡은 담장을 채색하고 벽화 작업을 펼친다.

담장 도색 시 KCC 숲으로 올인원과 같은 고기능성 제품을 활용하면 철재, 목재, 콘크리트 등 소재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쉽게 칠할 수 있다. 내후성이 뛰어난 페인트를 사용하면 수분·햇빛과 같은 외부 환경에도 선명한 색이 오래 유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KCC는 올해 회사 페인트를 이용한 미술대전을 열어 마을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을 높인다. 선정된 작품은 벽화 색채 작업에 반영하거나 따로 전시할 계획이다.

KCC는 은평구 응암산골마을을 시작으로 성북구 삼태기마을, 서대문구 우리마을, 관악구 굴참마을, 도봉구 안골마을, 성북구 삼덕마을 등 6개 지역의 벽화 128곳, 거주환경 개선 11곳, 주민공동이용시설 개선작업 등을 진행한 바 있다.

KCC 관계자는 "주민과 함께 낙후된 마을 담장을 아름답게 도색하며 공동체가 활성화되고, 거주지에 대한 주민들의 애정이 늘어나는 것을 직접 보면서 보람을 느끼고 있다"면서 "미술대전을 포함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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