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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바이오 고려대 의료기술지주 자회사 뉴라이브, 비웨이브와 기술개발 '맞손'

유통·바이오 제약·바이오

고려대 의료기술지주 자회사 뉴라이브, 비웨이브와 기술개발 '맞손'

등록 2024.05.23 08:57

유수인

  기자

(좌측부터)비웨이브 대표 이승환, 뉴라이브 대표 송재준. 사진=뉴라이브 제공(좌측부터)비웨이브 대표 이승환, 뉴라이브 대표 송재준. 사진=뉴라이브 제공

고려대학교 의료기술지주 자회사 뉴라이브는 비웨이브와 양사의 보유 기술을 결합한 서비스 개발 및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양사가 보유한 기술을 활용해 기술협력 및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사가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해 공동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해 나갈 계획이다.

뉴라이브의 송재준 대표(고려대 구로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이번 협약으로 비웨이브와 긴밀한 협력과 공동 마케팅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정신건강평가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하고 그에 대한 솔루션으로 미주신경자극기 힐라온(healaon)으로 정신건강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려대학교 의료기술지주 자회사인 뉴라이브는 2018년 8월에 설립 후 퇴행성 뇌질환과 관련하여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비침습적 미주신경자극(Non-invasive VNS) 기술을 활용한 '전자약 의료기기'와 소프트웨어(application)를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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