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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바이오 임종윤·임종훈 한미약품 사장, "OCI와 통합 반대 가처분 신청"

유통·바이오 제약·바이오 OCI-한미 통합

임종윤·임종훈 한미약품 사장, "OCI와 통합 반대 가처분 신청"

등록 2024.01.17 18:28

유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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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그룹이 경영권 분쟁 조짐을 보이자 제약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한미약품그룹이 경영권 분쟁 조짐을 보이자 제약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임종윤·임종훈 한미약품 사장이 17일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 통합에 반대하는 가처분신청을 냈다.

임 사장은 17일 자신의 개인회사인 코리그룹의 소셜미디어에 "한미사이언스의 임종윤 및 임종훈은 공동으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금일 수원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법률대리인으로 법무법인 지평을 선임했다.

앞서 지난 12일 OCI홀딩스는 한미사이언스 지분 약 27%를 인수한다고 공시했고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주의 장녀인 임주현 사장과 부인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등이 OCI홀딩스 지분 10.4%를 취득하기로 하는 등의 통합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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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유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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