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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진승호 KIC 사장 "글로벌 리딩 국부펀드 도약 기틀 마련할 것"

증권 증권·자산운용사 신년사

진승호 KIC 사장 "글로벌 리딩 국부펀드 도약 기틀 마련할 것"

등록 2024.01.02 15:37

안윤해

  기자

진승호 KIC 사장. 사진제공=KIC진승호 KIC 사장. 사진제공=KIC

진승호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이 새해 신년사를 통해 오는 2025년 KIC의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글로벌 리딩 국부펀드'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 계획을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진 사장은 "새해에는 KIC가 지속 성장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면서 "글로벌 리딩 국부펀드로 도약하고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투자기관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진 사장은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 "벤치마크 대비 초과성과 달성, 직접·공동투자 확대 등 대체투자 역량 강화, 올해 설립 예정인 인도 뭄바이 사무소의 성공적 안착, 국내 기업의 해외 핵심·전략 산업 투자 지원, 국내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노력 등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그는 올해 경제 전망에 대해 "최근 인플레이션이 안정화되며 그간 금융시장 변동성을 키웠던 긴축적인 통화 정책이 새해 들어 어느 정도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미국 정부의 확장 재정 지출 등에 따라 급격한 경기 하강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진 사장은 올해 글로벌 주식시장은 "긴축 완화, 인공지능(AI) 및 기후 변화 관련 신규 투자 등에 힘입어 점진적 상승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채권시장 역시 과거 대비 높은 수준의 이자 수익, 중장기적인 금리 하향 가능성 등에 따라 기대수익률이 양호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대체자산 투자에 대해서는 "비유동성 프리미엄을 통한 뛰어난 위험 조정 수익률, 포트폴리오 분산 강화 등 장점이 여전하다"면서 "중장기적으로 대체자산 비중 확대 노력을 흔들림 없이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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