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한은, 내년 원/위안 직거래시장 시장 조성자 11개 은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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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내년 원/위안 직거래시장 시장 조성자 11개 은행 선정

등록 2023.12.26 14:55

한재희

  기자

한국은행이 서울 중구에 6년 만에 준공된 한국은행 신축 통합별관 외부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한국은행이 서울 중구에 6년 만에 준공된 한국은행 신축 통합별관 외부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는 내년도 원/위안 직거래시장의 시장 조성자 11개 은행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11곳은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중소기업은행, 하나은행, 한국산업은행 등 국내은행 6개와 교통은행, 중국건설은행, 중국공상은행, 중국은행, 홍콩상하이은행 등 외은지점 5개 등이다.

선정기준은 원/위안 직거래시장 거래 실적, 시장조성자 호가제시 의무 이행도 및 대고객 거래 규모 등이다. 이들은 직거래시장에서 연속적으로 매수‧매도 가격을 제시함으로써 가격형성을 주도하고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한은은 "시장조성자 제도는 원/위안 직거래시장의 성공적인 정착에 크게 기여했으며 앞으로도 시장의 발전과 위안화 활용도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원/위안 직거래시장의 안정적 유지와 질적 발전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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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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