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신입생 52명 선발···학문 융합 교육 기대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학사 구조 개편을 통해 2024학년도부터 사회과학 융합 교육을 선도할 '행정·언론미디어학부'를 신설 운영한다.
행정·언론미디어학부는 행정학과와 정치언론홍보학과를 학부로 통합 운영한 것으로 학부의 넓은 교육과정 속에서 행정인과 언론인의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행정·언론미디어학부에 지원한 예비 대학생들은 2024학년도부터 학부 시스템의 적용을 받게 되며, 1년 동안 사회과학의 기초 지식을 학습하고, 학부 세부 전공을 이수하기 위한 행정학과 정치언론학 전공을 두루 탐색할 수 있는 기본 과목을 이수하며, 2학년 진입부터 행정학 전공과 정치언론학전공 중 세부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행정학전공'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특화된 공공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학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정보 수집을 위한 특강, 공무원과 공사 준비반 운영, 학생 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해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운영해 매년 전라남도 지방 공무원, 공사 및 공단 채용시험에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다.
'정치언론학전공'은 미디어 분야에서 필요한 전문적·실무적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토론 동아리 PEN, 영상 제작 동아리 The Scene 등의 운영, 각종 공모전 참여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해왔으며, 7급 공무원과 기자, 언론사 등 다양한 분야에 취업하고 있다.
이번에 신설된 행정·언론미디어학부는 행정학전공과 정치언론학전공에서 그동안 축적해왔던 교육 경험 및 인프라를 통합해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이를 위해 학부에서는 그동안 시행해왔던 진로지도교수제의 교수 학생 1:1 맞춤형 상담을 강화하고, 학교 특성화 프로그램을 학부 시스템에 적용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 이론 수업에서 벗어난 현장 수업 및 시찰 등 체험활동의 확대를 계획 추진하고 있다.
국립목포대학교 행정·언론미디어학부의 신설로 행정과 언론미디어의 융합 교육 연계가 이루어져 공공문제의 진단 및 분석, 개선방안 제시, 그리고 이를 현실에 적합하게 실천하는 창의·실무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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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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