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성장 돕는 교류의 장···약 200곳 고객사 업계 참석조현민 사장 "고객 힘 덕분에 한자리에 모일 수 있어 감사"노삼석 대표 "더함은 고객 가치로 이루어져 있어"
조현민 한진 사장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고객의 내일을 열어주는 시간 UNBOXING DAY'에서 '물류를 소비하는 시대, 한진의 플랫폼비즈니스 전략'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한진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1회 '고객의 내일을 열어주는 시간 UNBOXING DAY'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진과 함께 성장하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감사패를 전달하고 한 해를 정리하는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마케팅·브랜딩·해외소싱·라이브커머스 등 각 분야에 대한 특별 강연과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조현민 한진 사장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고객의 내일을 열어주는 시간 UNBOXING DAY'에서 '물류를 소비하는 시대, 한진의 플랫폼비즈니스 전략'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조현민 한진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진에 몸을 담은지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며 "이 자리까지 이르기에 고객 덕분의 힘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고객들의 발전을 도모하고 큰 힘을 주고자 이번 언박싱데이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고객의 내일을 열어주는 시간 UNBOXING DAY'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는 "이번에 첫 진행하는 '한진 더함 시상식'은 한진과 고객이 '더'불어 '함'께한다는 의미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더함'은 한진과 오랫동안 함께하며 중요한 유산으로 자리잡은 고객 가치인 '인류의 유산' 부문과 창의적인 발상으로 한진의 미래를 열어주는 고객 가치인 '창의적' 부문이 더해졌다"고 덧붙였다.
(오른쪽 첫 번째와 두 번째)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조현민 한진 사장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고객의 내일을 열어주는 시간 UNBOXING DAY'에서 김정운 문화심리학자의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1부에서는 조 사장과 노 대표이사의 환영사 시작으로 '2023 한진더함 시상식 및 감사패 전달', 2부는 '물류를 소비하는 시대, 한진의 플랫폼비즈니스 전략' 주제를 맡은 조 사장의 발표를 비롯해 창업 기업과 해외소싱 마케팅 등 총 6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나서 전략 강연을 펼쳤다.
(왼쪽 첫 번째)조현민 한진 사장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고객의 내일을 열어주는 시간 UNBOXING DAY'에 참석하기 앞서 참석자와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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