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감원 "보험사 부동산PF 등 위험자산 선제 관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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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보험사 부동산PF 등 위험자산 선제 관리 당부"

등록 2023.12.14 15:16

이수정

  기자

금융감독원은 보험사들의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워크숍'에서 부동산 PF 등 위험자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선제적인 관리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사진=뉴스웨이DB금융감독원은 보험사들의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워크숍'에서 부동산 PF 등 위험자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선제적인 관리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사진=뉴스웨이DB

금융감독원은 보험업권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강화 워크숍에서 보험사 부동산PF 등 위험자산 선제적 관리를 요청했다.

금감원은 14일 통의동 연수원 등에서 보험회사를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내부통제 워크숍'을 열었다. 올 하반기에는 보험회사 감사담당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강화 방안 △고위험 자산 리스크관리 역량 제고 방안 △ 퇴직연금 유동성 관련 유의사항을 주요 주제로 다뤘다.

특히 금감원은 보험사의 대체투자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스(PF) 대출 등 고위험 자산이 손실 확대 우려에 대해 대체투자 리스크 분석결과를 공유할 것을 요청했다. 또 PF 대출자산에 대한 손실 흡수 능력 확대 및 사업장별 관리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당부했다. 고금리 기조가 지속됨에 따라 보험회사 대체투자 및 부동산 PF 대출 등 고위험 자산의 손실이 확대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서다.

아울러 금감원은 또 연말 퇴직연금 계약 만기 등 자금유출 수요를 감안해 유동성 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금감원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보험회사가 내부통제 기능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자체 위험관리 역량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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