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미래에셋증권 3분기 영업이익 1731억원···전년 동기比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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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3분기 영업이익 1731억원···전년 동기比 15.5%↑

등록 2023.11.09 17:53

안윤해

  기자

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미래에셋증권은 3분기 영업이익이 173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5.5%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같은기간 3분기 매출액은 시장 금리 급등 등 금융시장 전반의 침체 영향에 따라 29.2% 감소한 4조5728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해외투자자산 등의 평가손실 반영으로 29.8% 줄어든 769억원에 그쳤다.

해외법인 순이익은 528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9.2% 늘어났다.

3분기 연결기준 자기자본은 전분기보다 1847억원 증가한 11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랩(Wrap) 잔고는 18조9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51.6% 늘었고, 연금 잔고도 30조원대를 유지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위탁매매 및 금융상품판매 수수료가 전분기에 이어 증가세를 지속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했다"며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이 증가하고 금융상품판매가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리 정상화 등 영업환경이 안정화되면 평가손실 자산 가치 회복에 따라 빠른 시간 내 수익성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부터 3년간 적용될 보다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안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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