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남태평양 쿡 제도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펼쳤다.
9일 재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8일(현지시간) 쿡 제도에서 열린 태평양도서국포럼(PIF) 현장을 찾았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과 함께 시티베니 람부타 피지 총리를 면담했다.
이 회장은 엑스포 유치 지원을 당부하며 삼성의 글로벌 사회적 책임(CSR) 프로그램인 '삼성 솔브포투모로우'도 소개했다.
'삼성 솔브포투모로우'는 청소년 아이디어 경진 대회로 학생들의 과학, 기술, 공학, 수학과 같은 역량은 물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회에서 요구되는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삼성의 글로벌 대표 청소년 CSR 사업이다.
2010년 미국에서 시작된 삼성 솔브포투모로우는 전 세계로 확대되어 2022년까지 누적 50여개 국가 약 240만명의 청소년과 교사가 참여했다.
삼성전자는 쿡 제도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4년부터 '삼성 솔브포투모로우' 사업을 시작해 쿡 제도 청소년들이 미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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