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듈·어셈블리 조립라인 설비에 700억원 투자

KG스틸은 17일 이사회를 열어 신규 사업으로 배터리팩 생산을 위해 7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투자는 연간 전기차 5만대분의 배터리팩을 생산하는 규모다. 투자 설비는 모듈 조립라인, 어셈블리 조립라인 등이다.
KG스틸은 이달부터 내년 11월까지 약 1년간 설비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KG스틸은 곽재선 KG그룹 회장이 동부제철을 인수해 사명을 교체한 회사다. 쌍용자동차를 인수해 KG모빌리티로 새 출발을 시작한 만큼, 향후 KG스틸이 제조하는 배터리팩은 KG모빌리티 전기차 모델에 장착될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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